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저는 방콕의 마사지는 크게 3가지로 보는데

길에서 쉽게 보이는 로드 마사지가게, 렛츠 릴렉스나 헬스랜드 같이 여러개의 브랜치를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마사지가게, 그리고 호텔과 브랜드 스파들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가격과 서비스에서 차이가 확실이 나죠

 

방콕에 이반 마사지도 엄청 많은데 모두 같을까요?

이반 마사지도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1. 몇몇 남자 마사지사가 있는 일반 마사지 가게

2. 마사지사 대부분이 남자인 일반 마사지 가게 

3. 오직 게이만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용 게이마사지

 

일부 남자 마사지사가 있는 곳은 카오산로드의 마사지 가게와 온눗, 빠뚜남시장, 스쿰빗 로드의 마사지 가게들, 일부 호텔과 브랜드 스파 등이 있어요

여긴 그냥 일반 마사지가게들이에요 

만약 마사지해주는 마사지사가 게이라면 뭔가가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20%도 채 안되는거 같아요

이런곳은 정말 마사지를 잘하는 곳 집중할 수 있는 곳에 가는걸로 추천해 드려요

운이 좋으면 마사지도 잘 받고 Happy end로 마칠 수 있는 그런 곳이예요

 

 

마사지사가 대부분이 남자인 마사지가게의 대표적인 것이 프라임과 더 그린 같은 실롬의 마사지가게들과 사판콰이와 스언플루 지역의 마사지 가게들입니다

마사지 가게로 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게이들이고 마사지사들도 게이들이 많아요

여기서는 조용히 마사지만 끝나고 오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아요

마사지사들이 팁을 받기위해 일부러 터치를 하거나 B to B 마사지를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부 팁도 없이 마사지사가 건드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Dr.Bear나 프라임처럼 마사지에 집중하는 곳도 몇몇 있는 뭐 그런...

마지막으로 그냥 게이들만 이용가능한 게이 마사지 가게들인데 외국 관광객들 대상의 아레나, 히어로, 프린스등이 대표적이고 로컬들이 주로 가는 가게들도 있어요

이런곳은 기본적으로 미니멈팁이 대부분 존재하고 그 미니멈팁은 최소한 handjob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1000~2000밧대의 팁을 받으니 마사지 가격보다 팁이 더 비싼 곳이예요

그러니 마사지보다 다른 것에 오히려 더 집중하고 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끝내려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막상 업소에 가서 맘에 드는 보이도 없었는데 이미 들어왔으니 어쩔수 없이 비싼돈 주고 받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요

대부분의 가게가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그날 출근한 보이들 사진을 보내주고 예약 가능한 시간 알려주니 최소한 사진으로 확인은 해보고 가는게 좋아요

 

대충 이정도로 정리될 수 있을꺼 같아요

그냥 남자마사지사가 있는 일반 가게에 갔다가 엄청 만족할 수 있고 팁도 많이 줬는데 게이마사지가게에서 실망만 하고 돌아 올 수도 있어요

그건 정말 운에 맡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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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실롬의 유명한 게이마사지인 아레나 입니다

예전에 이반 사이트에서 방콕 게이마사지라고 소개했던 지금은 폰허브에서 돌고있는 영상에 나오는 마사지 가게 입니다

 

1. 위치 [★★★]

실롬에서 총논시 방향으로 BTS를 따라 걸어가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 사거리 주변에 있는 큰 상가건물 안에 있어요

총논시에서는 마하나콘 쪽으로 나와 큰 길따라 쭉 걸어가면 나와요

풀만G 호텔 맞은편의 수퍼리치가 있는 건물이고 수퍼리치 옆 뒷편에 에스컬레이터 보이는데 올라가서 오른편에 있어요

실롬이나 총논시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찾기도 어렵지 않아요

 

 

2. 가격 [☆]

카운터에 나와 있는 가격이 미니멈 팁이 1시간에 700바트, 두시간에 1000바트 입니다

마사지가격은 600~1000바트 정도로 다양합니다

대부분 오일과 스크럽등을 하는데 오일의 경우 2시간에 990바트 정도 했던거 같아요

이런 종류의 마사지삽에서는 이정도 가격이면 저렴한 편인것 같아요

하지만 계산 방식이 조금 이상해요

선결제를 미니멈팁과 함께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사지 후에 팁을 또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항의하고 자기의사를 제대로 표시할 수 있으신 분만 가시는게 좋아요

안그럼 호구 될 수 있어요

 

3. 서비스&분위기[★★]

가게 입구 앞에도 남자 마사지사들이 있어 가게가 어딘지 바로 알 수 있어요

들어가면 대략 10~20명 정도 있고 거기서 보고 초이스 할 수 있어요

여기는 근육이 컨셉인데 생각보다 그렇게 멋진 근육은 없어요

약간 잘먹은 근육 느낌이고 나이대는 30대가 대부분 입니다

입구 들어가셔서 소파에 앉아서 마사지를 선택하고 맞은편에 운동기구 쪽에 쭉 서있는 보이들 보고 원하는 사람 고르면 됩니다

룸에는 샤워 시설이 있고 마사지사가 바로 들어 오는데 소지품 관리는 주의해야 할거 같아요

서비스 응대는 그닥 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4.  Special [★★★]

여기는 바디 투 바디 마사지가 기본 입니다

미니멈팁에 포함된 건 Hand job 이라 더이상 진도를 나가 신다거나 마사지사가 권유할꺼고 추가 팁 제시해요

마사지사들 상당수가 상당히 이쪽 일을 오래한 것 같고 유도를 잘해요

원하시면 하시면 되는데 팁을 분명히 하는게 좋아요

 

5.  여기 가야하는 이유

게이 성인 마사지를 자주 가진 않는데 실롬근처에서 찾아 간다면 좀 더 비싸지만 프린스로 갔었어요

하지만 얼마 전 프린스가 불법 외국인 노동자 단속으로 당분간 문을 닫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긴 태국인이 대부분으로 보여 그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공식적 가격으로는 게이 성인 마사지 가게들 중 낮은 편이니 팁만 명확하게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30대 이상의 살짝 근육인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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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Pool Party]

7월 6일 토요일 amBar Pool Party

                    위치: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시간: 오후 2시 ~ 8시

                    가격: 250바트(1Beer) / 추가로 맥주 구매시 한병당 200바트

                           오후 3시전 여성 무료 입장

7월 13일 토요일 Blast Pool Series 

                      위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시간: 오후 2시 ~ 9시

                      가격: 350바트(1Drink) / 750바트(티켓 + 1시간 맥주, 와인 무제한)

7월 13일 토요일 Splash Pool Party

                      위치: Aloft 호텔

                      시간: 오후 2시 ~ 8시 30분

                      가격: 300바트(1Drink)

7월 20일 토요일 Westin Pool Party

                      위치: 웨스틴 그랑데 스쿰빗

                      시간: 오후 1시 ~ 9시

                      가격: 400바트(1Drink)

7월 20일 토요일 So Pool Party

                      위치: 쏘 소피텔

                      시간: 오후 2시 ~ 10시

                      가격: 600바트(1Drink)

 

 

[GayClub]

#페이크 클럽(Fake Club The Next Gen) 1,3주 금요일 / 2,4주 토요일 Event Day

 

[이반찜방]

# 바빌론 Babylon 7월 27일 토요일 (폼파티 또는 풀파티 예정)

# 랏차다 Ratchada 매주 토요일 8시 30분 O-Party

# 매니아 Mania 매주 금요일 8시 30분 O-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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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있는 찜방들 중에 가장 시설이 깨끗하다고 생각되는 헤븐 사우나 입니다

베어들이 주로 가는 찜방으로 베어 취향이시라면 가보시길 추천해드려요

 

 

 

 

1. 위치 [★★]

르메르디앙 바로 앞 길인 실롬로드에서 타와나호텔 방향으로 쭉 가시면 풀만G 호텔을 지나 홀리데이인 실롬 호텔이 나오는데 거기 사거리에 위치한 오피스상가 건물에 있어요

건물이름은 B.I.S Building 인데 주로 귀금속 판매 하는 상가인데 거기 4층에 있어요

큰 건물이고 구글맵에서 검색이 되서 찾기는 쉬운데 저녁 시간에 가시면 상가들 다 문을 닫고 1층에 경비 아저씨만 있어서 들어갈때 조금 민망하긴 해요

가장 가까운 BTS역은 수라삭역이고 모드사톤 호텔 방향으로 나와서 5분 정도 걸어가시면 되고 실롬에서는 걸어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으니 택시 타셔도 50바트도 안나오니 택시타시는걸 추천해드려요

 

 

 

2. 시설 [★]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어요!!

곳곳에 환기시설이 잘되어 있어 냄새도 안나고 조명도 바닥도 맨발로 다니기 좋고 개인룸도 많아요

우선 계산하고 들어가면 넓은 락커구역이 나오는데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되어 있어 찾는데 좀 시간이 걸려요

바로 옆에는 테이블이 있는데 식사나 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있고 성인 화보나 만화들이 비취되어 있어 소파에 앉아서 쉴수 있어요 헬스장과 필요없지만 노래방 시설도 있어요

윗층 다크존은 개인실이 많고 깨끗하고 복도는 너무 어둡지도 않고 미로처럼 되어 있지 않아 금방 위치가 익숙해져요

다크존 끝에 건물 밖으로 나가는 곳이 나오데 스팀 사우나랑 야외에 썬배드와 큰 자쿠지, 야외 샤워시설 그리고 알아들을수 없는 영화가나오는 큰 TV가 있어 사람들이 쉬고 있어요

여기 단점은 화장실...특히 옥상쪽은 그냥 상가 화장실이예요 단독으로 쓰지만 아마 거기는 인테리어를 못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리스테린과 면봉은 비치되어 있고 직원들이 자주자주 청소해서 더럽거나 냄새나진 않아요

3. 가격 [★★]

 

가격은 180바트로 위치와 시설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카운터에 여자로보이는 머리긴 남자에게 돈을 주면 콘돔을 줘요

수건은 락커안에 있고 필요하면 바에 있는 직원한테 말하면 더 줘요 아마도 콘돔도 말하면 더 주는 것 같아요 

 

4. 분위기 [★]

30대 이상의 베어 스타일의 사람이 대부분 인데 주말에는 나이 어린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스타일도 다양해요

방콕의 찜방들이 한국하고 다르게 사람많은 시간대가 이르긴 하지만 여긴 상가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더 이른 느낌입니다

주말에는 오후 2~3시쯤에도 사람들이 많아요 피크타임은 100명 정도 있는 느낌이예요

대부분이 방콕 로컬들이고 백형들과 중국인들이 좀 보여요 일본인들은 간혹 있었는데 한국인들은 거의 없어요

여긴 딱히 이벤트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분위기가 약간 느긋한 느낌이예요ㅋ

 

5. 총평

가격 저렴하고 깨끗한 찜방이예요

베어를 좋아하신다면 가볼신만 하고 다른 곳보다 피크 타임이 이르니 평일은 저녁 6시, 주말은 2~3시부터 사람들이 많으니 그 시간대에 여유가 있다면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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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롬에서 프라임마사지와 가장 비교가 많이 되는 더 그린 마사지입니다

더 그린도 프라임처럼 가게가 2개이지만 거의 붙어 있는 프라임과 달리 조금 떨어져 있는데 두개가 조금은 다른 느낌이예요

 

1. 위치 [★★★★☆]

두가게 모두 실롬 중심가에 있어서 찾아가시 쉽고 BTS, MRT에서 멀지 않아요

두 가게의 크기가 다른데 큰 것은 르 메르디앙 호텔 옆 타와나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여기가 본점 같아요

 

나머지 하나는 살라댕역이 있는 큰 길에서 프라임마사지 가는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조금만 들어가면 오른편에 있어요

타와나 호텔 맞은편에 있는 더 그린은 구글 맵에서 검색이 되는데 작은 가게는 검색이 안되는데 바로 옆 건물인 

The Fah Hotel을 찾아서 가시면 되요 여기는 실롬점

 

2. 가격 [★★★]

가격은 발마사지 1시간 250바트, 타이 1시간 300바트, 오일 1시간 500바트로 저렴한 편입니다

더 프라임 마사지 보다 마사지 가격은 저렴해요

하지만 팁을 줘야 하기 때문에 마사지 가격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3. 마사지 [★★]

가게 앞에 마사지 사들이 쭉 앉아 있고 그 앞을 지나가면 호객행위를 하는 마사지사들이 몇몇 있는데 그 마사지사랑 무슨 마사지할껀지 얘기하고 들어가면 그 사람이 마사지해줘요

카오산의 마사지삽이랑 비슷해요

마사지 수준은 보통은 하는데 그렇게 잘하는 곳은 아니예요

하지만 실롬의 마사지 가게들 중에서는 괜찮은 편이라 실롬에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갈만한 곳이예요

 

4. 서비스&분위기 [★★★]

두 가게가 분위기가 다른데 본점은 여자 직원들도 꽤 많고 여자 손님들도 많아서 그냥 일반 마사지 가게 같입 밝고 오픈된 느낌이예요

실롬점은 입구도 좁아 들어가기 살짝 부담스러워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응대 메뉴얼 같은건 있는 건지 불편함은 없어요

약간 실롬점은 게이들을 대상으로 한것 같고 본점은 외국 일반 관광객이 대상인 것 같아요

 

5. Special [★★]

마사지만 원한다면 본점으로 특별한 것을 원하신다면 실롬점으로 가시면 되요

본점이나 실롬점이나 호객행위 하던 남자 마사지사를 따라 들어 간다면 30분안에 바디 투 바디 마사지 하자고 할꺼예요 팁은 1000바트 달라고 하는데 흥정하면 점점 낮아져요ㅋ

마사지 말고 다른 걸 원하신다며 실롬점 옆옆 마사지가게가 파라다이스마사지 인데 거기도 보시고 앞에 나와 있는 마사지사들 보고 선택 하셔도 될꺼 같아요 

 

6. 총평

가격 저렴하고 마사지도 보통을 하는 마사지 가게예요

마사지 외 다른 것도 원하신다면 프라임 대신 가볼 만한 곳이예요

태국 바트가 국왕 즉위식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어요

바트가 오른 영향도 있겠지만 원화가치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는게 문제겠죠

주관적 관점에서 적정한 바트 환율은 35원 정도인데 지금은 그보다 10%정도 비쌉니다

조금이라도 더 바트를 많이 받을 수 있는 환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너무 복잡하고 어려우면 안되겠죠?

 

크게 3가지 방법인데

1. 한국에서 바트로 환전해 가는 방법

2. 태국 환전서에서 환전하는 방법

3. EXK카드를 사용하여 현지 ATM에서 출금하는 방법   

 

현실적인 방법 중 실행 가능한 것으로 가장 환율이 좋은 방법으로 알려드릴께요

우선 2019년 6월 26일 기준 구매시 환율은 우리은행 위비뱅크 신청시 1바트당 37.91원으로 가장 저렴하게 나오네요 

태국 바트는 주요 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환율우대가 높지 않아서 은행에 다니는 지인 찬스도 써봤지만 위비랑 같거나 더 비쌌어요

 

가장 바트를 많이 많을 수 있는 방법은 달러 혹은 엔화로 환전 후 현지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방법입니다

 

방콕에는 수퍼리치(Super rich)라는 환전소가 있는데 수안나품공항, 아속 BTS, 실롬 컴플렉스, 씨암 BTS등 방콕 여러곳에 지점이 있어서 쉽게 환전 할 수 있어요

오렌지 모양의 간판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수퍼리치의 2019/6/19 환율표입니다

 

우선 달러로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신한 쏠이나 우리 위비뱅크로 환전 신청시 850불을 신청하면 986,790원 입니다

무조건 50불이상의 지폐로만 환전 받으시고 그걸 방콕에 도착해서 수퍼리치에서 다시 환전하면 26,188.5 바트 나옵니다

그럼 1바트당 37.68원의 구매시 환율로 환전받으신 겁니다

가장 저렴한 은행 환전인 위비뱅크 보다 아주 조금 저렴 합니다

 

엔화의 경우 똑같이 신한 쏠이나 우리 위비뱅크로 환전 신청시 92,000엔을 993,000원 입니다

이걸 수퍼리치에서 바트로 바꾸면 26,385바트 나옵니다

그럼 1바트당 37.63원으로 좀 더 저렴하지만 위비뱅크랑 크게 차이 나지 않네요

 

원화의 경우 10000원에 260바트가 되느데 1바트당 38.46원 입니다

오히려 환율이 더 안좋아 져요

 

마지막으로 EXK카드를 쓰는건데 저도 이걸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위비뱅크 환율과 거의 비슷한데 살짝 비싸게 다와요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현지 ATM기에서 실수를 해버리면 아예 카드가 정지되거나 기계에서 안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어요 처음 사용하시는 거라면 바트를 어느 정도는 한국에서 환전해 가신 후에 현지에서 사용해 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래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신한 쏠이나 우리은행 위비뱅크로 적당한 금액을 환전 신청 후 공항에 있는 은행에서 출국 전 수령하는 것이 저렴하고 편합니다

호텔이나 파인 레스토랑에서는 카드 결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해외결제에 유리한 카드는 챙기시고 혹시나 현지에서 바트를 잊어버리거나 부족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원화나 달러를 가져시시면 되요 혹시 EXK 카드가 있으시면 챙기시구요 

 

 

실롬의 르메르디앙 호텔 옆에 있는 호텔로 위치가 최고의 장점인 호텔 이예요

 

 

 

BTS 살라댕까지는 걸어서 5분이내이고 MTR는 실롬보다 삼얀이 빠르고 사람이 적어서 표 사기도 편해요

DJ스테이션과 G.O.D도 가깝고 옆에 24시간하는 스타벅스도 있고 밤 늦게 까지 하는 노상 식당이나 주점 같은 것도 있어

주말 밤 문화를 즐기기에는 최고의 위치예기ㅡ

 

객실은 가구도 카펫도 화장실도 모두 오래된 티가 많이나요

하지만 낡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정도로는 관리가 되어 있어요

가장 걱정하는 냄새나 습도도 나쁘지는 않아요

매트리스가 푹신한건 아니지만 침구는 다른 4성급 호텔과 비슷한것 같아요

사진만 보고 예약했다가 최악의 객실 상태에 잠도 제대로 못 자는 경우도 있는데 걱정안하셔도 되요

 

 

호텔 정문을 들어오면 저 계단으로 올라가서 엘리베이터 타고 객실 올라가면 되는데 로비를 보면 예전에는 좋은 호텔이였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헬스장은 엄청 작고 운동하는 사람도 없어요

회원권이 없는 호텔들의 헬스장은 다 작은 거 같아요

야외수영장은 낡은 호텔외관이 별로 이지만 은근 괜찮아요

호텔이 햇빛도 가져주고 공간에 비해 풀이 좀 작아서 수영하기에는 불편하지만 놀만 해요

 

실롬의 위치한 4성급 호텔로 1박에 6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어요

오래되었지만 나름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실롬의 저렴한 가격대의 호텔을 찾는다면 여기를 추천드려요

 

 

 


1일 1마사지가 기본이라는 태국 방콕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 마다 항상 팁을 얼마를 줘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과연 얼마를 줘야 적당할까요?


저의 주관적 견해이지만 마사지 가격의 10%내외 적당해 보입니다 1시간에 300바트 전후의 마사지에는 20바트, 500바트 이상의 마사지는 50바트 정도 줍니다
2시간 정도 받는 경우에는 50바트에서 100바트 정도 줘요
호텔이나 유명 아로마 회사의 스파에서는 팁을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미니멈팁이 있는 곳에선 미니멈팁으로 줬구요

 


물론 항상 이렇게 주진 않아요
정말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았을 때는 더 많이 드려요
하지만 마사지가 별로 일때는 안 줄때도 있어요

제가 방콕의 로컬 친구와 마사지를 같이 받으러 갔었는데 나올때 입구에서 팁을 내려고 하고 있었는데 앞서가던 친구가 그냥 나가 버렸어요 그래서 주지도 못하고 따라 가서 마사지가 별로 였냐고 물었더니 괜찮았데요 그런데 왜 팁을 안주었냐고 물으니까 원래 태국은 팁 문화가 없다고하네요 다 외국인들이 만든 문화라고...
물론 다른 로컬 친구들 중에는 팁을 주는 친구도 있었어요 하지만 결코 많이 주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팁을 주지말라는 건 아니예요
방콕의 물가를 보면 노상의 식당과 빅씨나 테스코의 푸드코트에서 1끼 가격이 50~70바트 입니다
팁으로 1시간에 그 절반 정도이면 적당하다고 생각되요
20~50바트!
우리나라로 치면 체감상 거의 4~5천원 정도의 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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