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스쿰빗 라인의 온눗 지역에 위치한 마사지 가게 입니다

대놓고 게이 마사지라 하진 않지만 마사지사가 남자 밖에 없고 찾는 손님도 대부분이 게이들로 사실상 게이마사지 같은 곳이예요

저렴한 가격과 나름 괜찮은 위치에 있어 가볼만한 곳입니다

 

1. 위치 [★★★]

Puralai Thai Massage가 있는 온눗은 통로 옆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BTS스쿰빗 라인과 연결되는 테스코 그리고 대형 빅씨 마트가 있어 아속이나 통로주변의 호텔에 지내는 분들이 마트 쇼핑으로 많이 가기도 하고 BTS 온눗역에서 빅씨로 가는 길에 마사지 골목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마트외에는 갈곳이 없으니 실롬 주변이나 강변의 호텔에 있다면 일부러 찾아가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수도 있어요

정확한 위치는 빅씨 옆에 있는 마사지 골목이 아닌 빅씨 정문쪽의 큰길 맞은편에 있어요 

가게간판이 주황색이라 잘 찾을 수 있는데 빅씨에서 길 건널때 신호등이 없으니 로컬분들 건너가실때 같이 가시면 됩니다

 

 

2. 가격 []

1시간 기준 타이/풋 200바트, 오일 300바트로 매우 저렴한 편이예요

그에 비해 시설은 나름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어요

마사지 실력도 마사지 골목 주위에 있어서 그런지 기본은 하는 편입니다

아직 외국인들이 거의 모르는 곳이라 심한 팁 요구도 거의 없어 가성비는 최고의 마사지 가게입니다 

 

 

3. 서비스&분위기[★★]

우선 초이스는 안되서 운에 맡겨야 해요

직원들은 어린친구들부터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 사람들까지 다양합니다

시설은 나쁘지 않아요 개별룸에 개별에어컨도 있고 샤워룸은 좋진 않지만 그래도 할만 합니다

마사지 실력도 나쁘지 않고 시간도 잘지키는 편입니다

다만 카운터에 있는 주인아저씨가 조금 시크해요 타이스마일을 찾을 수가 없네요

 

 

4.  Special [★★]

음...제 생각엔 거의 99%라고 생각되는데 팁 흥정없이 먼저 훅들어오는 식이에요

마사지사와 영어로 소통은 어렵고 간혹 제가 원치 않는데 시도를 한다거나 진도를 끝까지 가려고해 난감할 때가 있어요

개별룸이 나름 잘 밀폐되어 있어 크게 문제는 없지만 진도를 끝까지 나가려면 마사지사나 가게에 비치되어 있지 않으니  세이프하게 개인이 가지고 가셔야 할듯해요

 

5.  여기 가야하는 이유

저는 주로 여기를 통로에 위치한 루프탑바인 옥타브를 갈때 가는 편인데 통로주변에서 저녁식사나 바를 갈때 혹은 빅씨 같은 대형마트를 가야할때 여기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마사지삽의 라인이나 페이스북이 없어서 예약이나 초이스는 힘들지만 생각보다 방도 많고 마사지사도 많아서 대기는 없어요

매우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스킬을 가진 로컬스타일의 게이 마사지 가게가 아닌가 생각되요

 

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이제 실롬의 유일한 게이 스트릿인 실롬 soi 4 거리에 있어요 ( 르 메르디앙 호텔 옆 페밀리 마트 골곡에 있는 곳은 얼마전 재개발로 없어졌어요 )

일반 마사지 가게이지만 위치도 그렇고 서비스도 사실상 게이 마사지인 곳이예요

 

1. 위치 [★★★★☆]

실롬 soi 4 골목의 입구 쪽에 있는데 BTS 살라댕역에서 총논시역 방향으로 걸어가면 피자헛지나서 다음 블럭에 있는 골목이예요

저녁에는 골목 입구 쪽에 주피터에서 보이쇼 호객을 하고 있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유명한 Telephone 과 balcony가 있는 골목으로 구글 지도도 검색되서 찾기는 어렵지 않지만 저녁시간 이후 부터는 골목이 굉장히 붐비고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을 지나서 마사지 가게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기는 해요

골목에서 10미터 정도 들어가면 왼편에 큰 부처 얼굴이 있는 곳이 마사지 가게인데 telephone하고 balcony 가기 전에 있어요

 

 

2. 가격 []

1시간 기준 타이/풋 250바트, 오일 499바트로 저렴한 편이예요

시설도 깔끔하고 관리도 잘되어 있어 가성비는 매우 높은편이예요

아래는 발마사지 윗층은 개인룸으로 되어 있는데 천장 부분은 모두 뚤려있는 가벽으로 되어 있어 옆방의 소리가 들려요

 

마사지사들이 B to B 마사지나 다른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고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저녁시간 이후에 가면 심해요

팁은 보통 1000바트에서 시작하고 실제팁은 협상하기 나름이예요 비싸다고 하면 점점 내려가요ㅋ

그냥 마사지만 받으셨다면 1시간이면 50바트이하 2시간이면 100바트 이하로 팁을 주시면 될듯해요

 

 

3. 서비스&분위기[★★★☆]

직원 응대도 괜찮고 마사지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다른 실롬 마사지가게들 처럼 간혹 마사지는 20분 정도 하고 다른 서비스로 팁을 받고 빨리 끝내려고 하는 마사지사들이 있으니 주의 하셔야해요 

마사지 실력은 어떤 마사지사를 만나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일반 마사지가게라 여기도 마사지사 초이스는 안되요

가끔씩 한국 여자분이나 커플들도 보이는데 어떻게 찾아오는지는 의문이네요ㅋ

 

 

4.  Special [★★]

일반 마사지이지만 민감한 부분의 터치나 특별한 서비스를 제의 받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일꺼예요

마사지사 초이스가 안되는 부분은 아쉬워요

그리고 룸이 조금 프라이빗 하지 않아서 많은 진도를 나가기가 부담스럽긴 해요

팁은 대부분 처음은 1000바트를 부르는데 흥정으로 5~700 바트 정도로 낮출수도 있어요

 

5.  여기 가야하는 이유

이반 마사지가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고 프라임이나 더 그린은 지겨울 때 추천해드려요

마사지랑 서비스 팁까지 1000바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물론 흥정은 필수구요

페이스북을 운영중인데 거기에 직원들 사진이 있는데 보고 가셔도 될것 같아요 

https://www.facebook.com/theadammassage/

 

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라는 방콕 카오산 로드에 위치한 마사지 가게 입니다

짠내투어에서도 방송 되었던 유명한 가게인데 카오산을 갈때면 가끔씩 가게되는 일반 마사지집이예요

여기는 남자 마사지사가 많고 굳이 카운터에서 남자마사지사를 요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이유는 아래에 있어요~

1. 위치 [★★★]

카오산 로드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인스타 명소인 카오산 맥도날드 근처에 있어요

가게가 카오산 로드쪽으로 크게 있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쉬워요

카오산 로드가 BTS나 MRT로 갈 수 없어 불편하긴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시암에서 에어컨 버스를 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택시가 가장 편합니다

여긴 마사지를 받으러 찾아 오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카오산 로드에 왔을 때만 가보세요

 

 

2. 가격 [★★]

여긴 30분 단위로 코스들이 나뉘는데 1시간 기준 타이/풋 250바트, 오일 350바트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방콕에서 가장 싸다고 생각되는 아속의 토니 마사지가 타이/ 풋이 100바트로 거기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시설은 찰리마사지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간단하게 30분에 150바트면 할 수 있으니 덥고 지칠때 들어가서 잠깐 쉬고 가기도 좋아요

팁은 마사지 만족도에 따라 20~50바트 줬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마사지는 평범했다고 느꼈는데 같이간 지인에 따르면 지금까지 받았던 방콕 마사지 중에 마사지실력은 최고라고 해서 여기도 마사지사를 잘 만나야 할 것 같아요

 

 

 

3. 서비스&분위기[★★]

가게에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가장 가까이에 있는 마사지가사 붙어서 무슨 마사지 받을 껀지 물어 보고 카운터에서 선결제하고 마사지에 따라 각 룸에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아요

계산하는 카운터는 계산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북적여요

발마사지를 가장 많이 받는데 에어컨이 있는 1층은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타이나 오일의 경우 윗층으로 올라가는데 신발은 신발장에 벗는게 아니라 신발가방을 주는데 거기에 넣어서 가져 다녀요 아마도 분실방지를 위한 것 같아요

타이도 사람들이 좀 많은 편이고 오일은 거의 없는데 마사지 두 곳다 모두 조용한 편입니다

오일을 받는 곳은 약간 병실 같아요ㅋ

큰 방에 양쪽으로 베트가 있고 사방으로 병실 커튼 같은걸로 막아져 있어 프라이빗 하진 않아요 

 

 

4.  Special [★★]

여기는 마사지사 절반 가까이가 남자인데 마사지 가게 앞에서 가격표를 들고 손님들을 끌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가게 앞 인도 말고 맞은 편 인도쪽으로 걸으면서 마사가게 주변 보고 괜찮은 마사지사가 있는지 둘러 봐요

괜찮은 마사지사가 보이면 제가 그 분에게 가세 마사지라고 말하고 같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계산하고 마사지를 받아요

확률은 높지 않는데 역시 있긴 있어요

좀 어려보이는 마사지사들은 별로였고 운동 좀 한 듯하고 헤어나 외모관리를 하는 듯 한 사람은 이쪽 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개인방이 아닌 커튼인 관계로 많은 것은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요ㅋ

 

5.  여기 가야하는 이유

카오산은 실내의 클럽이나 바에 들어가지 않느다면 마땅히 쉴곳이 별로 없어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스벅이나 카페에서 100~200바트를 쓰고 커피를 마시는 것 보다는 좀 더 주고 마사지 1시간 받는게 더 좋아요

 

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저는 방콕의 마사지는 크게 3가지로 보는데

길에서 쉽게 보이는 로드 마사지가게, 렛츠 릴렉스나 헬스랜드 같이 여러개의 브랜치를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마사지가게, 그리고 호텔과 브랜드 스파들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가격과 서비스에서 차이가 확실이 나죠

 

방콕에 이반 마사지도 엄청 많은데 모두 같을까요?

이반 마사지도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1. 몇몇 남자 마사지사가 있는 일반 마사지 가게

2. 마사지사 대부분이 남자인 일반 마사지 가게 

3. 오직 게이만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용 게이마사지

 

일부 남자 마사지사가 있는 곳은 카오산로드의 마사지 가게와 온눗, 빠뚜남시장, 스쿰빗 로드의 마사지 가게들, 일부 호텔과 브랜드 스파 등이 있어요

여긴 그냥 일반 마사지가게들이에요 

만약 마사지해주는 마사지사가 게이라면 뭔가가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20%도 채 안되는거 같아요

이런곳은 정말 마사지를 잘하는 곳 집중할 수 있는 곳에 가는걸로 추천해 드려요

운이 좋으면 마사지도 잘 받고 Happy end로 마칠 수 있는 그런 곳이예요

 

 

마사지사가 대부분이 남자인 마사지가게의 대표적인 것이 프라임과 더 그린 같은 실롬의 마사지가게들과 사판콰이와 스언플루 지역의 마사지 가게들입니다

마사지 가게로 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게이들이고 마사지사들도 게이들이 많아요

여기서는 조용히 마사지만 끝나고 오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아요

마사지사들이 팁을 받기위해 일부러 터치를 하거나 B to B 마사지를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부 팁도 없이 마사지사가 건드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Dr.Bear나 프라임처럼 마사지에 집중하는 곳도 몇몇 있는 뭐 그런...

마지막으로 그냥 게이들만 이용가능한 게이 마사지 가게들인데 외국 관광객들 대상의 아레나, 히어로, 프린스등이 대표적이고 로컬들이 주로 가는 가게들도 있어요

이런곳은 기본적으로 미니멈팁이 대부분 존재하고 그 미니멈팁은 최소한 handjob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1000~2000밧대의 팁을 받으니 마사지 가격보다 팁이 더 비싼 곳이예요

그러니 마사지보다 다른 것에 오히려 더 집중하고 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끝내려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막상 업소에 가서 맘에 드는 보이도 없었는데 이미 들어왔으니 어쩔수 없이 비싼돈 주고 받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요

대부분의 가게가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그날 출근한 보이들 사진을 보내주고 예약 가능한 시간 알려주니 최소한 사진으로 확인은 해보고 가는게 좋아요

 

대충 이정도로 정리될 수 있을꺼 같아요

그냥 남자마사지사가 있는 일반 가게에 갔다가 엄청 만족할 수 있고 팁도 많이 줬는데 게이마사지가게에서 실망만 하고 돌아 올 수도 있어요

그건 정말 운에 맡겨야 해요

 

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방콕 실롬의 유명한 게이마사지인 아레나 입니다

예전에 이반 사이트에서 방콕 게이마사지라고 소개했던 지금은 폰허브에서 돌고있는 영상에 나오는 마사지 가게 입니다

 

1. 위치 [★★★]

실롬에서 총논시 방향으로 BTS를 따라 걸어가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 사거리 주변에 있는 큰 상가건물 안에 있어요

총논시에서는 마하나콘 쪽으로 나와 큰 길따라 쭉 걸어가면 나와요

풀만G 호텔 맞은편의 수퍼리치가 있는 건물이고 수퍼리치 옆 뒷편에 에스컬레이터 보이는데 올라가서 오른편에 있어요

실롬이나 총논시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찾기도 어렵지 않아요

 

 

2. 가격 [☆]

카운터에 나와 있는 가격이 미니멈 팁이 1시간에 700바트, 두시간에 1000바트 입니다

마사지가격은 600~1000바트 정도로 다양합니다

대부분 오일과 스크럽등을 하는데 오일의 경우 2시간에 990바트 정도 했던거 같아요

이런 종류의 마사지삽에서는 이정도 가격이면 저렴한 편인것 같아요

하지만 계산 방식이 조금 이상해요

선결제를 미니멈팁과 함께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사지 후에 팁을 또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항의하고 자기의사를 제대로 표시할 수 있으신 분만 가시는게 좋아요

안그럼 호구 될 수 있어요

 

3. 서비스&분위기[★★]

가게 입구 앞에도 남자 마사지사들이 있어 가게가 어딘지 바로 알 수 있어요

들어가면 대략 10~20명 정도 있고 거기서 보고 초이스 할 수 있어요

여기는 근육이 컨셉인데 생각보다 그렇게 멋진 근육은 없어요

약간 잘먹은 근육 느낌이고 나이대는 30대가 대부분 입니다

입구 들어가셔서 소파에 앉아서 마사지를 선택하고 맞은편에 운동기구 쪽에 쭉 서있는 보이들 보고 원하는 사람 고르면 됩니다

룸에는 샤워 시설이 있고 마사지사가 바로 들어 오는데 소지품 관리는 주의해야 할거 같아요

서비스 응대는 그닥 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4.  Special [★★★]

여기는 바디 투 바디 마사지가 기본 입니다

미니멈팁에 포함된 건 Hand job 이라 더이상 진도를 나가 신다거나 마사지사가 권유할꺼고 추가 팁 제시해요

마사지사들 상당수가 상당히 이쪽 일을 오래한 것 같고 유도를 잘해요

원하시면 하시면 되는데 팁을 분명히 하는게 좋아요

 

5.  여기 가야하는 이유

게이 성인 마사지를 자주 가진 않는데 실롬근처에서 찾아 간다면 좀 더 비싸지만 프린스로 갔었어요

하지만 얼마 전 프린스가 불법 외국인 노동자 단속으로 당분간 문을 닫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긴 태국인이 대부분으로 보여 그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공식적 가격으로는 게이 성인 마사지 가게들 중 낮은 편이니 팁만 명확하게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30대 이상의 살짝 근육인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가볼만 합니다

 

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

.

.

.

.

.

.

.

.

.

.

.

.

.

 

실롬에서 프라임마사지와 가장 비교가 많이 되는 더 그린 마사지입니다

더 그린도 프라임처럼 가게가 2개이지만 거의 붙어 있는 프라임과 달리 조금 떨어져 있는데 두개가 조금은 다른 느낌이예요

 

1. 위치 [★★★★☆]

두가게 모두 실롬 중심가에 있어서 찾아가시 쉽고 BTS, MRT에서 멀지 않아요

두 가게의 크기가 다른데 큰 것은 르 메르디앙 호텔 옆 타와나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여기가 본점 같아요

 

나머지 하나는 살라댕역이 있는 큰 길에서 프라임마사지 가는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조금만 들어가면 오른편에 있어요

타와나 호텔 맞은편에 있는 더 그린은 구글 맵에서 검색이 되는데 작은 가게는 검색이 안되는데 바로 옆 건물인 

The Fah Hotel을 찾아서 가시면 되요 여기는 실롬점

 

2. 가격 [★★★]

가격은 발마사지 1시간 250바트, 타이 1시간 300바트, 오일 1시간 500바트로 저렴한 편입니다

더 프라임 마사지 보다 마사지 가격은 저렴해요

하지만 팁을 줘야 하기 때문에 마사지 가격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3. 마사지 [★★]

가게 앞에 마사지 사들이 쭉 앉아 있고 그 앞을 지나가면 호객행위를 하는 마사지사들이 몇몇 있는데 그 마사지사랑 무슨 마사지할껀지 얘기하고 들어가면 그 사람이 마사지해줘요

카오산의 마사지삽이랑 비슷해요

마사지 수준은 보통은 하는데 그렇게 잘하는 곳은 아니예요

하지만 실롬의 마사지 가게들 중에서는 괜찮은 편이라 실롬에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갈만한 곳이예요

 

4. 서비스&분위기 [★★★]

두 가게가 분위기가 다른데 본점은 여자 직원들도 꽤 많고 여자 손님들도 많아서 그냥 일반 마사지 가게 같입 밝고 오픈된 느낌이예요

실롬점은 입구도 좁아 들어가기 살짝 부담스러워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응대 메뉴얼 같은건 있는 건지 불편함은 없어요

약간 실롬점은 게이들을 대상으로 한것 같고 본점은 외국 일반 관광객이 대상인 것 같아요

 

5. Special [★★]

마사지만 원한다면 본점으로 특별한 것을 원하신다면 실롬점으로 가시면 되요

본점이나 실롬점이나 호객행위 하던 남자 마사지사를 따라 들어 간다면 30분안에 바디 투 바디 마사지 하자고 할꺼예요 팁은 1000바트 달라고 하는데 흥정하면 점점 낮아져요ㅋ

마사지 말고 다른 걸 원하신다며 실롬점 옆옆 마사지가게가 파라다이스마사지 인데 거기도 보시고 앞에 나와 있는 마사지사들 보고 선택 하셔도 될꺼 같아요 

 

6. 총평

가격 저렴하고 마사지도 보통을 하는 마사지 가게예요

마사지 외 다른 것도 원하신다면 프라임 대신 가볼 만한 곳이예요

 

 

 


1일 1마사지가 기본이라는 태국 방콕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 마다 항상 팁을 얼마를 줘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과연 얼마를 줘야 적당할까요?


저의 주관적 견해이지만 마사지 가격의 10%내외 적당해 보입니다 1시간에 300바트 전후의 마사지에는 20바트, 500바트 이상의 마사지는 50바트 정도 줍니다
2시간 정도 받는 경우에는 50바트에서 100바트 정도 줘요
호텔이나 유명 아로마 회사의 스파에서는 팁을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미니멈팁이 있는 곳에선 미니멈팁으로 줬구요

 


물론 항상 이렇게 주진 않아요
정말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았을 때는 더 많이 드려요
하지만 마사지가 별로 일때는 안 줄때도 있어요

제가 방콕의 로컬 친구와 마사지를 같이 받으러 갔었는데 나올때 입구에서 팁을 내려고 하고 있었는데 앞서가던 친구가 그냥 나가 버렸어요 그래서 주지도 못하고 따라 가서 마사지가 별로 였냐고 물었더니 괜찮았데요 그런데 왜 팁을 안주었냐고 물으니까 원래 태국은 팁 문화가 없다고하네요 다 외국인들이 만든 문화라고...
물론 다른 로컬 친구들 중에는 팁을 주는 친구도 있었어요 하지만 결코 많이 주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팁을 주지말라는 건 아니예요
방콕의 물가를 보면 노상의 식당과 빅씨나 테스코의 푸드코트에서 1끼 가격이 50~70바트 입니다
팁으로 1시간에 그 절반 정도이면 적당하다고 생각되요
20~50바트!
우리나라로 치면 체감상 거의 4~5천원 정도의 돈이니까요




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

.

.

.

.

.

.

.

.

 

1. 위치 [★★★]

BTS 사판콰이(Saphankhwai)역에서 내려가는 계단 바로 아래에 있어요

BTS를 타고 가면 쉽게 갈 수 있지만 스쿰빗라인의 종착역인 모칫역 바로 전 역이라 씨암이나 실롬, 아속에서는 많이 떨어져 있어요

아리(Ari)와 짜뚜짝 시장과 가까워서 아리의 카레나 맛집을 가거나 주말에 짜뚜짝시장을 가신다면 같이 가시기에 좋아요

시원한 곳에서 마사지 받으면서 더위도 식히고 맞은 편에 빅씨 마트가 있어서 쇼핑할 수도 있어요

대기하는 사람이 많을 경우 주위에 갈만한 다른 마사지집들도 있고 39underground 찜방도 있어요

 

 

 

2. 가격 [★★★]

가격은 타이, 발마사지 1시간 180바트, 오일 1시간 350바트, 아로마 1시간 450바트로 매우 저렴한 편인데 2시간나 1시간 반짜리 마사지 프로모션이 많은데 예를 들어 타이1시간과 오일1시간해서 총 2시간짜리 마사지를 원래 530바트인데 450바트로 받을 수 있는건데 매번 달라지니 가서 보시고 결정해도 될것 같아요

발마사지는 1층에서 받고 나머지는 윗층에서 받는데 각각 룸에서 마사지를 받아요

오일이나 아로마의 경우 여기도 일회용 속옷을 주진 않아요

오일이나 아로마는 썩 좋아보이지는 않으니 바로 샤워하는게 좋아요

층마다 샤워룸은 따로 있어서 샤워는 편하게 할 수 있는데 방에서 나가야하니 소지품 도난 같은게 걱정되긴해서 소지품관리를 잘 하셔야 되요

팁은 50바트정도 주었고 마사지가 별로 였을 때는 20바트 줬었어요

 

 

3. 마사지 [★★]

어떤 마사지사가 오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마사지사가 정말 많은데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마사지사는 초이스는 안되고 손님들이 꽤 많은 편이라 대기중인 마사지사 중에 한명이 들어오는데 운에 맡겨야 해요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마사지사들은 잘하는데 어려보이는 마사지사들은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마사지사는 거의 다 남자고 태국이 아닌 캄보디아나 라오스에서 온 사람들도 있어요

시간은 잘 시키는 편이고 마사지사와 영어로 소통은 어려우니 마사지에 할때 필요한 간단히 낙낙이나 바오바오 정도는 외워 가심 될꺼 같아요

 

 

4. 서비스&분위기 [★★★]

사판콰이와 아리 사이가 예전부터 게이바와 극장(DVD방 같은곳)이 있는 곳이 였데요

그래서 그런지 로컬게이 손님들이 좀 많고 손님 대부분 남자라 불편하지 않아요

여자들도 오는데 대부분 발마사지 받는것 같아요

1층이 발마사지 받는 손님들도 많고 대기하는 마사지사도 많아 북적이기는 한데 2층 올라가면 조용하고 프라이빗하게

받을 수 있어요

가게 인테리어는 전반적으로 낡았는데 관리는 하고 있는 것 같고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아요

안내하는 직원은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는데 남자 직원이 친절해요

 

 

5. Special [★★]

마사지들은 대체로 어리고 키작고 마른 편이예요

게이 비중도 매우 높은 것 같은데 터치가 있을 확률이 높아요

간혹 팁을 얘기하면서 터치를 하는데 무시하면 가격이 점점 내려가요ㅋ

팁 얘기없이 터치하거나 엄한 짓을 할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원치 않으면 확실히 거부의사를 보여 주시면 되요

    

6. 총평

방콕에서는 BTS나 택시타고 가격이 싼 마사지를 찾아가진 않는데 여기는 BTS를 비용을 포함해도 충분히 저렴하고 BTS에서 바로 갈 수 있어서 찾아 갈만 해요

주위에 볼일이 있는 경우라면 더 갈만 한것 같아요

남자 마사지사들이 대부분이라 들어가서 따로 남자 마사지사를 요청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장점이예요

예약은 라인(amor2560)으로 하시면 가능한 것 같아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