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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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유명한 루프탑바인 시로코가 있는 방락 지역에 있는데 바로 시로코가 있는 르부아 호텔 바로 뒷편에 있어요

르부아 호텔 옆으로 상가건물들 돌아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르부아 호텔 뒷편으로 갈수 있는데 가게가 단독건물로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쉬워요

주위에 워낙 유명한 맛집들이 많고 (미슐랭, 백종원 맛집등등) 왕궁이나 아이콘시암, 아시아티크에 가는 사판탁신 선착장과 가까워 한번은 가게 되는 지역에 있어요

그때 마사지를 가게 된다면 시간도 절약되고 덜 피곤하겠죠?

르부아 호텔에선 바로 뒷편이라 땀도 안흘리고 갈 수 있고 상그릴라 호텔이나 이스틴 그랜드 호텔, 모드 사톤에서는 걸어서 10분내로 갈 수 있어요

 

 

2. 가격 [★★★]

가격은 타이, 발마사지 1시간 200바트, 오일 1시간 450바트, 아로마 1시간 550바트로 매우 착한 가격을 가지고 있어요

시설은 가격수준과 비슷한데 저렴이 마사지의 경우 시트 교체가 안되어 있거나 샤워실이 매우 열악한데 그렇지는 않는것 같아요

발마사지는 1층에서 받고 나머지는 윗층에서 받는데 각각 룸에서 마사지를 받아요

오일이나 아로마의 경우 여기도 일회용 속옷을 주진 않아요

1000바트 아래의 마사지들은 거의 일회용 속옷을 안주는 것 같아요

팁은 1시간에 50~100바트 주면 적당할 것 같아요

 

 

 

3. 마사지 [★★]

강한 마사지를 좋아하시면 여기 정말 추천드려요

저는 그날 기분에 따라 가는데 몸이 찌뿌둥해서 강한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 여기에 자주 갔어요

마사지사 대부분이 남자예요 거의 50% 정도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레이디보이 그리고 아주머니 1~2분 계세요

특히 마사지는 레이디보이들이 잘해요 섬세한데 강한 느낌?

남자분들 실력도 좋은 것 같아요

나이들이 조금 있어 보이는데 연륜이 느껴지는 마사지예요

몇몇 어린 친구들도 있는데 가게에서 교육을 받는 건지 마사지 실력이 나쁘지 않아요 

 

4. 서비스&분위기[★★★]

여기 주고객들 대부분이 남자라 불편함 없이 들어 갈 수있어요

처음 들어 가면 대부분은 응대는 레이디보이들이 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부감은 어쩔수 없네요ㅋ

대부분의 직원들이 친절한데 딱히 메뉴얼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손님들이 알아서 해라는 것인지 손님이 움직이거나 말을 해야 대응하는 식이라 처음으로 방콕에서 마사지 받는 사람들은 어버버 할 수 있어요

여기는 지나가다 들리는 사람보다 자주 오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데 아마도 그래서 그런듯해요

 

5.  Special [★★]

마사지사들 가운데 게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마사지사들이 나이 많은 사람도 많고 레이디보이도 있는데 민감한 곳에 터치를 많이 하지만 별로 기분 좋지는 않아요ㅋ

살짝 농락당하는 기분이라 거부의사를 보이는데 그러면 더 이상 하진 않았어요

개인의 취향이니 알아서 하시면 될텐데 의사가 없는데 계속 터치 하시면 확실히 거부 의사를 보여 주는게 좋아요

    

6. 총평

마사지를 잘하는 가게예요

유명한 씰롬의 프라임 마사지랑 비교하자면 프라임이 더 크고 마사지사도 많고 마사지사들도 젋고 여기보단 비주얼이 좋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사지는 여기가 더 잘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그리고 대기하는 경우가 잘 없어서 언제든 가서 마사지 받기 좋은 것 같아요

반얀트리 호텔 뒷편 수안플루 지역에 Le Spa라고 있는데 거기랑 같은 곳인것 같은데 둘 다 마사지는 잘하는 데 여기가 찾아가기 쉽고 가격도 더 저렴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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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사톤로드 주변에 있는 남자 마사지사가 있고 가격에 비해 시설이 깨끗한 로드 마사지샵 입니다

 

1. 위치 [★★★]

위치를 정확히 말하면 수언플루(Suan Plu)지역에 있는데 메리어트 사톤 비스타 호텔이 있는 길로 계속 들어가면 시장과 로컬가게들이 밀집한 지역이 나오는데 거기가 수언플루인데 직선으로 바로 가면 나오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쉬워요

하지만 MRT와 BTS를 통해 가신다면 걸어서 가기는 매우 어려운 곳에 있어요 최소한 20분은 걸어야 될 정도니 MRT 룸피니역 이나 BTS 총논시역에서 랍짱(오토바이택시)를 이용해서 가셔야 해요

혹 대기가 길어져도 많아도 주변에 로컬 식당들도 있고 대신 갈만한 다른 마사지 가게들도 있어서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되되요

사톤로드에 위치한 호텔들(수코타이, 반얀트리, 코모, 메리어트, 어바나, 소머셋 등)에 지낸다면 가볼만 한 곳에 있어요

 

 

2. 가격 [★★★]

 

 

발마사사지와 타이마사지는 각각 350바트, 400바트로 주변 마사지 가게들에 비해 50~100바트 정도 비싼 편이나 오일은 500바트로 저렴한 편입니다

오일은 가격에 맞게 그리 좋은 편은 아닌것 같지만 조금 더 주고 아로마를 선택하시면 Harn이나 Tahn 오일을 사용하는마사지도 있는 것 같아요

가격에 비해 시설은 매우 깨끗하고 좋은 편이며 싸구려 길거리 마사지 가게들과 유명한 프랜차이즈 마사지인 렛츠릴렉스의 중간 정도의 시설이라 생각하시면 좋아요

가성비로는 매우 좋은 편입니다

  

 

3. 마사지 [★★]

마사지는 개인적으로 평타는 하는 곳이라 생각해요

예전에는 정말 불평할 수 없을 정도로 잘했는데 요즘은 대륙 손님들이 엄청 많아져서 점점 마사지에 대한 호불호가 커지고 있는거 같아요

하지만 아무나 들어와서 대충 해주는 느낌의 마사지가 아니라 최소한 가게에서 마사지사들 교육은 하는구나 라고 느낄정도의 마사지는 경험할 수 있어요

마사지사는 초이스 할 수 없는데 간혹 라인으로 에약하는 경우는 초이스가 가능한 것 같아요

마사지 대기 하고 있을 때 뒤에 온 대륙분이 위챗으로 예약하고 마사지사를 초이스 하고 온것 같았어요

 

 

 

4. 서비스&분위기[★★★]

1층에 들어가서 소파에 앉아서 마사지를 정하고 잠시 대기했다가 2층 올라가서 발씻고 마사지 종류에 따라 각각 룸에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는데 가격에 비해 상당히 마사지 가게가 깨끗하고 디자인도 깔끔해요

오일 마사지 룸에는 샤워룸이 같이 있어 샤워하기 편하고 마사지 침대 시트가 흰색이라 깨끗한게 눈에 보여서 좋아요

저렴이 샵들에서 주로 사용하는 태국 전통문양이 있는 시트들은 세탁을 한 건지 전혀 파악이 안되는데 이렇게 더러운게 눈에 보이는 흰색시트가 있는 곳이 좋아요

직원들의 응대도 적당하고 그렇게 대접받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손님이 많은 것에 비해 북적이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5.  Special [★★★]

일반적인 마사지 가게이나 주 고객이 대륙 남자 특히 게이로 추정되고 마사지사들도 남자들 밖에 안보여요

(여자도 있음)

예전에도 주 고객이 게이 남자들이 였지만 마사지사가 일부터 주변을 터치하서 유도하는 경우는 없었는데 요즘은

돈 잘쓰는 대륙의 이쪽 손님이 늘어서 그런지 팁을 노리고 접근하는 마사지사가 종종 있어요

오일 마사지의 경우 룸이 확실히 분리되어 있어 자주 있는 것 같아요

마사지사를 선택하는 곳이 아니니 원하던 스타일의 마사지사가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요

마사지사들도 너무 어리거나 나이 많거나 몸매가 안좋거나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여기 사장님이 가장 괜찮아 보여요ㅋ

 

    

6. 총평

주위에 갈만한 곳이나 맛집이 없고 굳이 찾아가기에는 불편한 위치예요

하지만 사톤로드의 호텔에서 지낸다면 그랩으로 호텔에서 쉽고 빠르게 갈 수 있으니 깨끗한 시설에 저렴한 마사지를 찾는다면 여기가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꺼 같아요 가성비는 최고~

라인(ID: @nai4795h)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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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씰롬에 있는 초이스가 가능한 보이 마사지로 저렴한 가격과 노골적인 팁 요구가 많이 없어 추천하는 마사지 업소 입니다

 

1. 가격 [★★★]

  아로마오일 마사지 1시간 650바트, 오일 마사지 1시간 570바트, 타이 1시간 300바트로 보이 마사지 중

  저렴한 가격입니다

  타이마사지는 별채(보이마사지 전용,개인실)와 가격이 달라 개인실에서 남자에게 받으시면 450바트예요

 

 

 

2. 위치 [★★★]

  씰롬의 르메르딩앙 호텔 바로 뒷편에 있고 구글 맴에서 검색이 되지만 가게 입구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래서 별 하나 뺌)

  

  구글 맵을 끝까지 따라가다가 아래에 보이는 코너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야하고 특히 보이마사지는 또 안쪽 별채에 있어

  처음가는 사람에게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어요

 

3. 마사지 [★★☆]

   다른 보이 마사지 업소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마사지사에 따라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나뉘는 곳이예요

   주로 아로마나 오일을 받는데 오일은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보여서 그냥 80바트 더 주고 아로마 선택하시는게...

   거기다 손톱이 긴 마사지사도 있어 긁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신경쓰이고 마사지 강도는 대부분 약한편

   마사지가 메인이 아님이 확실히 보이는데 몇몇은 잘한다고 하니 운에 맡겨야 할듯해요

   그래도 마사지 시간은 잘 지키는 편입니다 (어떤 곳은 마사지 10분 다른거 50분 ㅋ)

 

4. 서비스&분위기[★★★]

   안내해주는 직원은 별로 이나 마사지사 들은 서비스가 괜찮아요 (손톱만 제대로 정리했으면)

   프라이빗룸은 안에 샤워실있고 소변기까지 준비된 룸이 있는데 (소변기가 마사지 룸 안에 있음ㅋ) 개별 샤워룸이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도난 걱정은 좀 덜수 있어요

 

5.  Special [★★★★]

   예약 없이 바로 갈 경우 마사지사를 선택 할 수 없으니 라인으로 예약 가능한 보이들 사진 받아서 보시고 예약하셔서

   가시는 걸 추천해요 (라인 아이디는 0992595542)

   이렇게 예약하고 갈 경우 조금 노골적인 터치가 시작부터 있을 수 있어요 (마사지를 적당히 받으시고 진행하셔도..)

   고무 장갑은 마사지사가 가지고 있는데 커스텀이 필요하시면 가져가시는게 좋아요

   팁을 흥정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전 500바트 정도로 흥정했어요 (처음 1000바트 불렀는데 500바트로 낮춤)

   한번은 팁 요구도 없이 했는데 그냥 200바트만 주고 나왔어요 100바트가 두장 뿐이여서...

   실제 마사지사를 보고 별로면 마사지사가 터치 하셔도 거부하시고 따로 팁도 말하지 않으니 마사지만 받으면 되요 

    

6. 총평

   방콕의 유명한 보이 마사지업소들이 팁과 마사지요금 합쳐서 3000바트 정도 생각해야 하는데

   여기는 1000바트 정도에서 해결할 수 있고 씰롬에서도 가까운 위치에 있으니 라인으로 보이들 확인해보고

   괜찮은 보이가 있다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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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씰롬에 있는 남자 마사지사가 있는 일반 로드 마사지 가게 중에서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시설에 적당한 수준의

마사지를 제공하며 깔끔한 팁 정책을 가지고 있는 더 프라임 마사지를 소개 해드려요

 

1. 가격 [★★★★]

 발마사지, 타이마사지가 1시간에 300바트, 오일마사지가 1시간에 500바트부터 시작하여 평균적인 로드 마사지 가격

 인데 시설이 다른 곳에 비해 깔끔해서 가성비가 높은 마사지 가게입니다

 특히 일부 로드 마사지 가게들이 개인룸이 준비되어 있지 않거나 샤워룸이 들어가기 싫을 정도로 부실한데 여긴 확실히

 구분된 개인룸에서 오일마사지와 타이마사지가 진행되고 샤워룸이 좋진 않지만 못쓸정도는 아닙니다

 프라임 마사지의 단점이자 장점이 팁인데 미니멈 팁이 있어 마사지가 별로 였어도 1시간에 100바트를 내야 합니다

 적정 팁 생각을 안해도 되는 장점은 있지만 주기 싫을 정도의 마사지에도 줘야 한다는건 단점

 

2. 마사지 [★★★☆]

  여러번 가보았지만 그렇게 기억에 남는 마사지를 받아보지 못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패한 적도 없네요

  마사지사들이 어린편인 것 같고 상대적으로 테크닉이 부족해보여요

  하지만 강하게 해달라고 하면 어린 남자라 압은 상당히 있는 편이라 강한 마사지 좋아하는 분은 만족하실듯 해요

  오일마사지에 사용하는 오일은 그리 나빠보이지는 않아요 그래도 바로 씻어주는게 피부에는 좋을것 같아 전 바로 샤워

  했어요 그리고 일회용 속옷이 없는데 원치않게도 수건으로 확실히 잘 가려주고 터치도 조심히 하는 편 임

 

 

구글 맵에 나오는 프라임 마사지
맞은편 프라임 마사지

3. 위치 [★★★]

  살라댕역에서 도보 5분정도에 있고 찾아가기도 길도 어렵지는 않고 가게 찾기도 매우 쉬워요

  팟퐁야시장 거리 보다 한 블럭 더 내려가야 해서 별 반개 뺏어요 (방콕은 1분만 밖에 있어도 땀이 줄줄)

  구글 맵에서 the prime massage 검색하시면 나오고 맞은편에 하나 더 있어요

  양쪽 어디 가셔도 상관 없고 저는 맞은편에 주로 가요

 

 

4. 서비스 & 분위기 [★★★★]

   예약받고 손님 안내하는 직원과 마사지사 모두 교육은 잘 되어 있어요 그리고 시스템도 별로 불편하지 않아요

   무작정 대기하거나 이상한 곳에 던져 넣는다던가 그런거 전혀 없었어요

   금~일요일에는 예약이 많아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에 받지 못할수 있으니 미리 예약해야되는게

   조금 불편해요

   손님 중 50%이상이 중국어 쓰는 것 같고 한국, 일본사람도 종종 보여요

 

5. Special []

   마사지사 중에 태국이 아닌 주변 나라에서 일하러 온 친구들도 꽤 있는데 상당히 많은 수가 일반 같아요

   아마 이쪽 친구들은 팁 많이 주는 보이 마사지에 가겟죠?

   하지만 완전 없지는 않지만 확률은 높지 않아요

   그나마 오일마사지를 받아야 살짝 터치 정도?가 일반적인듯해요

   그리고 마사지사들이 개인옷이 아닌 유니폼을 입고 있어서 더 조심스러운듯 해요 (거기에 튀면 안되잖아요)

   먼가를 하려는 마사지사는 손님이 맘에 들어서 해주는거 같은데 개인 SNS(라인, 인스타, 페북)를 알려달라고ㅋㅋ

   별로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아요

   

6. 총평 & 이용팁

   가격대비 서비스, 마사지, 위치등이 모두 적당한 마사지 가게입니다

   특별한 뭔가를 기대한다면 가지 마시구요

   딱히 실롬에서 할게 없을 때가면 좋거나 다름 일정이 실롬 주위라면 미리 예약해서 가면 괜찮은 가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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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호텔 스파 중 남자 마사지사가 가능한 곳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 한곳이 소 소피텔 호텔의 소 스파 입니다

 

1. 위치 [★★★]

룸피니파크가 보이는 인피니티 풀이 유명한 소 소피텔에 있는 스파입니다

MRT 룸피니 역에 나오시면 바로 길 건너편에 높은 소 소피텔 호텔 보이고 거기로 가시면 되요

소 소피텔은 로비용 엘리베이터와 객실 및 부대시설용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는데 스파를 가실려면 먼저 로비로 올라가셔서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고 스파로 올라가시면 되요

층수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수영장 윗층이고 엘리베이터 층수 누르는 곳에 스파가 표시 되어 있으니 잘 보고 누르시면 되요

주위에 노스이스트나 비터맨 같은 한국인에게 유명한 식당과 카페가 있으니 같이 가셔도 좋고 소 소피텔 루프탑바인 하이소(하이 소사이어티를 줄여서 그렇게 부르더라구요)도 가격(병맥주가 택스 포함 400바트대) 도 적당하고 경치 및 분위기가 좋아서 같이가면 좋아요

 

2. 가격 [★★★]

저는 주로 여행 어플이나 사이트등 예약 대행 해주는 곳을 통해서 가서 거기 기준으로 말하자면 보통 한화로 약 7만원 후반대가 보통인것 같아요

가끔씩 프로모션으로 5만원대도 나오는것 같아요

호텔은 대부분 90분이 기본인것 같은데 5만원대부터 13만원대 정도 했어요

그래서 소 스파는 중간 가격대 인것 같고 주변의 호텔과 비교하면 반얀트리와는 거의 비슷했고 수코타이와 코모 메트로폴리탄 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스쿰빗에 있는 소피텔에는 소 스파가가 아닌 르 스파라고 록시땅 제품만을 사용하는 스파가 있는데 거기보다도 약간 저렴한 편이예요

사용하는 아로마제품 브랜드는 잘 모르겠어요 듣긴 했는데 잘 못들었는데 다시 묻기 부끄러워 그냥 오케이 했어요

받고나니 피부는 좋아진것 같아요

 

3. 마사지 [★★]

여기 스파가 추구하는 것이 힐링과 편안함인것 같아요

음향이 대박이예요

마사지도 약간 그런 스타일인데 스트롱한 마사지를 요구한다고 해서 절대 처음부터 강하게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중간에 잠들기 딱 좋은 타입의 마사지예요

족욕하고 중간에 약간의 텀이 있고 계산해 보면 실제 마사지는 1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90분에서 순수 마사지가 60분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어떤 곳은 절반 밖에 안되는 곳도 있었어요

샤워까지 끝나고 스파에서 총 소요시간은 2시간이 조금 넘는 것 같아요

마사지 끝나고 마사지사가 리뷰를 해주는데 그걸 적은 카드를 주는데 다음에 와서 그걸 보여주면 제가 어디가 안 좋은지 다음 마사지사가 보고 알아서 더 잘 해줄꺼라고 하는데 한번도 그 카드를 다시 가져가본적은 없어요ㅋ

 

 

4. 서비스&분위기[★★★]

우선 직원은 응대나 친절도는 5성급 호텔 스파 수준이고 주변의 반얀트리보다는 훨씬 프라이빗해요

대기하는 중에도 다른 사람과 동선이 겹치는 경우가 없어요

하지만 규모와 손님 수에 비해 예약이 조금 어려워요

특히 남자 마사지사는 1명 밖에 없어 그런지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맞출수가 없었어요

대기하는 로비의 경치는 정말 좋아요 아래의 수영장과 룸피니파크가 다 보여요

테라스만 있다면 나가서 사진찍고 하면 정말 좋을꺼 같은데 유리창이라 아쉬워요

마사지 룸은 왠만한 객실 1개 크기인데 파우더룸과 화장실및 사워실, 욕조가 있는 마사지룸으로 각각 분리 되어 있어요

거기다 각 룸에 보스 사운드 시스템이 있어 4가지 테마 중 원하는 걸 들을 수 있어요

서비스와 분위기는 방콕 호텔 스파들 중에서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좋았는데 올해 가보니 오래된게 눈에 보여요

아무래도 객실 수준의 청소를 안하는 것 같은데 곳곳이 낡고 샤워실 구석구석도 검게 곰팡이 같은게 보여요

리뉴얼이 필요해 보여요

마사지가 끝나면 귀여운 초코렛과 음료를 주는데 별로 맛은 없어요ㅋ

 

5.  Special [★★☆]

여긴 갈때 마다 남자 마사지사가 매번 바뀌는 것 같아요 

나이도 젊었다가 조금 많았다가 비주얼도 좋았다가 안좋았다가 그래요

작년 초엔 좋았는데 올 초에는 대머리 아저씨 ㅋㅋ

소 소피텔에 게이들이 많이 가서 여기도 손님들중 비중이 높은 것 같아요

예약 시 남자 마사지사로 해달라고 하면 직원들도 마사지사도 대충 눈치로 아는 것 같은 느낌이예요

여긴 팁을 걸 요구하지 못하니 마사지사도 자기가 맘에 들어야 해주는 느낌이에요ㅋ 

  

6. 총평

개인적으로는 방콕에서 로드에 있는 저렴한 마사지보다 호텔 스파나 아로마 회사에서 운영하는 스파를 선호해요

한국에서는 비싸서 자주 가기 어려운 곳인데 여긴 한국의 길거리 마사지 가격으로 호텔 스파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니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아요

위치도 실롬하고 가깝고 남자 마사지사가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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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속지역에 있는 가격이 매우 저렴한 마사지 샵으로 터미널21 쇼핑몰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곳에 있어요

시설수준은 가격과 동일 하지만 마사지 수준은 꽤 괜찮아요 (어느 마사지샵이든 마사지사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1. 최대한 땀 안흘리고 가는법

랍짱을 타고 가면 편하긴 하지만 잘 모르는 사람도 있서서 걸어가셔도 되는데 쉽게 걸어가는법 알려드릴께요

우선 MRT Sukhumvit역 2번 출구로 나옵니다. 시원한 실내로 이동하는 길 중 제일 먼 곳 이예요

그리고 오른쪽으로 쭉 이동 하세요 (이 구간이 그늘진 구간이 없어 제일 힘듬)

5분쯤 가다보면 풀만호텔이 보입니다 (그럼 들어 가서 로비에서 잠시 땀을 딱고 열을 식혀요)

(충분히 휴식이 되셨으면 이제 나와서) 호텔 뒷문이 있는 쪽으로 나가서 왼쪽으로 꺾으세요

조금만 걸으면 반대편에 위 사진처럼 마사지 샵이 보입니다

 

 

2. 가격 & 팁 

발마사지 / 타이 마사지 1시간 - 100바트

오일마사지 1시간 - 250바트 

팁은 1시간 기준 20bat이 적당해 보이지만 한국인들은 50bat이나 100bat주는듯해요 (20바트 지폐 챙겨가세요)

로컬 친구랑 발마사지 1시간 받았는데 로컬 친구는 팁 안주고 그냥 나가버리더라구요 (나도 따라 나감ㅋ)

 

 

3. 토니 마사지는...

입구 옆에 나무 장이 신발장예요. 신발과 혹 양말을 신었다면 양말도 같이 벗도 들어갑니다 (외국인들은 다들 양말을 신발 안에 넣더라구요) 들어가면 직원이 와서 무슨 마사지 받을껀지 물어봐요 받으려고 했던 마사지를 말하면 되요

1층은 발마사지, 2층하고 3층은 타이랑 오일인데 올라갈 때 나무 계단이 무너질꺼 같아요

오일은 약간 면 재질이 문양이 화려한 큰 수건만주고 아무것도 안줘요

타이는 옷을 주는데 다행히 세탁은 된거 같아요 대신 바지 허리가 엄청 넓은데 잘 묶어야 해요 안그럼 마사지 받을때 풀어져서 흘려내려요

오일받으시는 분은 샤워할 생각마세요 몸이 더 더러워질꺼 같아요

마사지 받으시면 달콤하고 따뜻한 차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거 마시고 마사지 계산하고 나가면서 팁을 마사지 해주신 분에게 드리면 되요

 

4. Specail Tip

여기서 마사지 받으실 때 스페셜 한거 원하신다면 그냥 들어가서 male massage라고 말하세요 (굳이 문장만들어 긴영어 안써도 알아들어요)

그리고 타이 마사지를 선택하셨으면 안에 속옷 입지 마세요

오일 마사지는 따로 말하지 않을께요 몸이 따라가는데로 하시면 되요

팁은 상황에 따라 달라요! 얼마나 스페셜했냐에 따라 다르겠죠?

미리 팁을 말하고 했다면 그만큼 드리면 되고 말이 없었더면 50바트만 드리던지 아님 100~200바트 정도도 괜찮을꺼 같아요 오일 마사지 1시간이 250바트니까요

참고로 여기가 얼마전 남자마사지사가 여자를 성추행?폭행?한 곳입니다

샵에 있는 모든 남자가 다 이쪽이라 생각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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