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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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유명한 루프탑바인 시로코가 있는 방락 지역에 있는데 바로 시로코가 있는 르부아 호텔 바로 뒷편에 있어요

르부아 호텔 옆으로 상가건물들 돌아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르부아 호텔 뒷편으로 갈수 있는데 가게가 단독건물로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쉬워요

주위에 워낙 유명한 맛집들이 많고 (미슐랭, 백종원 맛집등등) 왕궁이나 아이콘시암, 아시아티크에 가는 사판탁신 선착장과 가까워 한번은 가게 되는 지역에 있어요

그때 마사지를 가게 된다면 시간도 절약되고 덜 피곤하겠죠?

르부아 호텔에선 바로 뒷편이라 땀도 안흘리고 갈 수 있고 상그릴라 호텔이나 이스틴 그랜드 호텔, 모드 사톤에서는 걸어서 10분내로 갈 수 있어요

 

 

2. 가격 [★★★]

가격은 타이, 발마사지 1시간 200바트, 오일 1시간 450바트, 아로마 1시간 550바트로 매우 착한 가격을 가지고 있어요

시설은 가격수준과 비슷한데 저렴이 마사지의 경우 시트 교체가 안되어 있거나 샤워실이 매우 열악한데 그렇지는 않는것 같아요

발마사지는 1층에서 받고 나머지는 윗층에서 받는데 각각 룸에서 마사지를 받아요

오일이나 아로마의 경우 여기도 일회용 속옷을 주진 않아요

1000바트 아래의 마사지들은 거의 일회용 속옷을 안주는 것 같아요

팁은 1시간에 50~100바트 주면 적당할 것 같아요

 

 

 

3. 마사지 [★★]

강한 마사지를 좋아하시면 여기 정말 추천드려요

저는 그날 기분에 따라 가는데 몸이 찌뿌둥해서 강한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 여기에 자주 갔어요

마사지사 대부분이 남자예요 거의 50% 정도이고 나머지 대부분은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 레이디보이 그리고 아주머니 1~2분 계세요

특히 마사지는 레이디보이들이 잘해요 섬세한데 강한 느낌?

남자분들 실력도 좋은 것 같아요

나이들이 조금 있어 보이는데 연륜이 느껴지는 마사지예요

몇몇 어린 친구들도 있는데 가게에서 교육을 받는 건지 마사지 실력이 나쁘지 않아요 

 

4. 서비스&분위기[★★★]

여기 주고객들 대부분이 남자라 불편함 없이 들어 갈 수있어요

처음 들어 가면 대부분은 응대는 레이디보이들이 해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거부감은 어쩔수 없네요ㅋ

대부분의 직원들이 친절한데 딱히 메뉴얼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손님들이 알아서 해라는 것인지 손님이 움직이거나 말을 해야 대응하는 식이라 처음으로 방콕에서 마사지 받는 사람들은 어버버 할 수 있어요

여기는 지나가다 들리는 사람보다 자주 오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데 아마도 그래서 그런듯해요

 

5.  Special [★★]

마사지사들 가운데 게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마사지사들이 나이 많은 사람도 많고 레이디보이도 있는데 민감한 곳에 터치를 많이 하지만 별로 기분 좋지는 않아요ㅋ

살짝 농락당하는 기분이라 거부의사를 보이는데 그러면 더 이상 하진 않았어요

개인의 취향이니 알아서 하시면 될텐데 의사가 없는데 계속 터치 하시면 확실히 거부 의사를 보여 주는게 좋아요

    

6. 총평

마사지를 잘하는 가게예요

유명한 씰롬의 프라임 마사지랑 비교하자면 프라임이 더 크고 마사지사도 많고 마사지사들도 젋고 여기보단 비주얼이 좋아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사지는 여기가 더 잘하고 가격도 저렴해요

그리고 대기하는 경우가 잘 없어서 언제든 가서 마사지 받기 좋은 것 같아요

반얀트리 호텔 뒷편 수안플루 지역에 Le Spa라고 있는데 거기랑 같은 곳인것 같은데 둘 다 마사지는 잘하는 데 여기가 찾아가기 쉽고 가격도 더 저렴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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