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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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성지라는 방콕 카오산 로드에 위치한 마사지 가게 입니다

짠내투어에서도 방송 되었던 유명한 가게인데 카오산을 갈때면 가끔씩 가게되는 일반 마사지집이예요

여기는 남자 마사지사가 많고 굳이 카운터에서 남자마사지사를 요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이유는 아래에 있어요~

1. 위치 [★★★]

카오산 로드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인스타 명소인 카오산 맥도날드 근처에 있어요

가게가 카오산 로드쪽으로 크게 있기 때문에 찾기는 매우 쉬워요

카오산 로드가 BTS나 MRT로 갈 수 없어 불편하긴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시암에서 에어컨 버스를 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택시가 가장 편합니다

여긴 마사지를 받으러 찾아 오는 곳은 아니기 때문에 카오산 로드에 왔을 때만 가보세요

 

 

2. 가격 [★★]

여긴 30분 단위로 코스들이 나뉘는데 1시간 기준 타이/풋 250바트, 오일 350바트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방콕에서 가장 싸다고 생각되는 아속의 토니 마사지가 타이/ 풋이 100바트로 거기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시설은 찰리마사지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간단하게 30분에 150바트면 할 수 있으니 덥고 지칠때 들어가서 잠깐 쉬고 가기도 좋아요

팁은 마사지 만족도에 따라 20~50바트 줬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마사지는 평범했다고 느꼈는데 같이간 지인에 따르면 지금까지 받았던 방콕 마사지 중에 마사지실력은 최고라고 해서 여기도 마사지사를 잘 만나야 할 것 같아요

 

 

 

3. 서비스&분위기[★★]

가게에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 가장 가까이에 있는 마사지가사 붙어서 무슨 마사지 받을 껀지 물어 보고 카운터에서 선결제하고 마사지에 따라 각 룸에 들어가서 마사지를 받아요

계산하는 카운터는 계산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북적여요

발마사지를 가장 많이 받는데 에어컨이 있는 1층은 항상 사람들이 많아요

타이나 오일의 경우 윗층으로 올라가는데 신발은 신발장에 벗는게 아니라 신발가방을 주는데 거기에 넣어서 가져 다녀요 아마도 분실방지를 위한 것 같아요

타이도 사람들이 좀 많은 편이고 오일은 거의 없는데 마사지 두 곳다 모두 조용한 편입니다

오일을 받는 곳은 약간 병실 같아요ㅋ

큰 방에 양쪽으로 베트가 있고 사방으로 병실 커튼 같은걸로 막아져 있어 프라이빗 하진 않아요 

 

 

4.  Special [★★]

여기는 마사지사 절반 가까이가 남자인데 마사지 가게 앞에서 가격표를 들고 손님들을 끌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가게 앞 인도 말고 맞은 편 인도쪽으로 걸으면서 마사가게 주변 보고 괜찮은 마사지사가 있는지 둘러 봐요

괜찮은 마사지사가 보이면 제가 그 분에게 가세 마사지라고 말하고 같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계산하고 마사지를 받아요

확률은 높지 않는데 역시 있긴 있어요

좀 어려보이는 마사지사들은 별로였고 운동 좀 한 듯하고 헤어나 외모관리를 하는 듯 한 사람은 이쪽 분이 많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개인방이 아닌 커튼인 관계로 많은 것은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요ㅋ

 

5.  여기 가야하는 이유

카오산은 실내의 클럽이나 바에 들어가지 않느다면 마땅히 쉴곳이 별로 없어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스벅이나 카페에서 100~200바트를 쓰고 커피를 마시는 것 보다는 좀 더 주고 마사지 1시간 받는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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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방콕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R3 찜방이 영업정지 이후 랏차다 Ratchada로 이름을 바꾸고 다시 영업을 시작했어요

영업을 다시 시작한지는 몇달이 지나긴 했지만 예전의 인기는 찾기 어려웠어요

매니아와 사장이 같아서 R3에서 했던 이벤트를 매니아에서 하면서 모두 매니아로 넘어 갔었죠

하지만 올해 송크란때 부터 딱 1년만에 유명했던 O-Party를 다시 하면서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1. 위치 [★★]

MRT 프라 람9(Phra Ram9) 역의 포춘(fortune) 타워에 있는 테스코 마트 뒷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방콕에서 가장 트래픽이 심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을 제외하고는 택시타고 들어가려면 큰 인내심이 필요해요

위치상으로 보면 MRT역이랑 굉장히 가까운데 걸어가는 방법이 조금 까다로워요

가장 쉬운 방법은 포춘타워에 있는 머큐어 호텔로 쪽으로 나와서 길을 돌아서 들어가는 방법인데 가는 법은 쉽지만 늦고운날씨에 많이 걸어야해요

추천하는 방법은 MRT역에 연결된 포춘타워로 들어가서 테스코로 가서 거기 정문으로 나와요 그런 다음 왼쪽에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 따라서 들어가면 바로 건물 뒷편으로 갈수 있어요

세븐일레븐이 보이고 그쪽으로 쭉 가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왼편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되요

가장 어렵고 빠른 길은 포춘타워의 비상 계단을 이용하는 건데 테스코 바로 옆쪽에 비상계단이 2층에서 반대편 밖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거기로 나가면 랏차다 찜방까지 1분내로 갈 수 있는데 비상계단 중에 문이 잠긴 것도 있어서 용기가 없으신분은 도전하지 마세요

그래도 구글 맵에서 검색도 되고 근처에 센트럴프라자가 있어 쇼핑과 식사도 가능해요

세븐일레븐 앞에서 랍짱을 탈 수 있는데 거기서 페이크클럽이나 랏차다 야시장으로 5분안에 갈 수 있어요

 

 

 

 

2. 시설 [★]

우선 굉장히 큰데 바빌론에 비교할 순 없지만 바빌론은 찜방만 있는게 아니니 찜방 자체로 보면 여기가 방콕에서 가장 큰 것 같아요

구조는 매니아와 거의 비슷하고 전층이 서로 연결 안되어 있는 것도 같아요

1층은 카운터고 계산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락커와 파우더룸(휴게실)이 있어요

그 아래에는 동네목욕탕 온탕 정도 크기의 자쿠지와 샤워장, 3층은 헬스장과 다크존, 4층은 샤워장, 화장실, Bar, 스팀사우나 5층은 옥상인데 넓은 홀과 미로가 있고 미로중간에 베드들이 있어요

직원들이 중간중간에 청소도 자주하고 관리도 잘되있는 편이예요

각 룸에는 문도 잠글수 있고 조명 밝기도 조절 가능하고 휴지등도 비치되어 있어요

샤워장 앞 Bar에 수건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수건을 쓸수 있어요

 

3. 가격 [★★]

가격은 여기도 이벤트 마다 다른데 아무 이벤트 없는 날은 200바트, O-Party는 300바트보다 조금 낮았던 거 같고 Big O-Party는 지금은 400바트예요

매니아랑 가격이 똑같았던거 같은데 아무튼 비슷해요

그냥 O-Party는 매주 토요일에 있고 Big O-Party는 한달에 1번 정도 토,일 연속으로 하는 것 같은데 변경될 수 있어요

Big O-Party에는 바빌론처럼 간단한 스낵과 음료도 제공되기는 하지만 딱히 먹을 만한건 없어요ㅋ

 

 

4. 분위기 [★]

랏차다 지역에 있어서 평소에도 20대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30대 이상의 방콕 로컬들은 찾아보기 힘들어요

20대 방콕 로컬은 가격이 굉장히 싼 것 같은데 헬스장에서 운동도 하고 겸사겸사 오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평일 저녁 2~30명, 주말은 100명이 넘는 사람이 있어요

이벤트가 없는 날이면 매니아 보다 로컬들이 많고 이벤트가 있는 날이면 대륙이 가장 많은 것 같아요

여긴 다크존이 그렇게 어둡지는 않아요

그래서 완전 암흑에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는 손들이 막 내몸을 만지지는 않아요

그런 공간이 없어서 그런지 여긴 바로 식이면 손잡고 방에 들어가는 분위기예요

Big O 이벤트 설명은 아래에 따로 있어요

 

 

 

5. 이벤트 [★]

역대 가장 쇼킹 했던 찜방 이벤트가 바로 방콕 R3의 Big O 였어요

우선 이벤트 시간이 다가오면 4층 Bar 앞에 다들 모이는데 거기에 나무박스로 된 무릅 높이의 런웨이 같은 무대가 5층 계단과 연결되어 있어요

이벤트 시간이 되면 진행자(사장)가 보이들을 한명씩 소개해 주는데 팔에 야광팔찌를 차고 있고 (한국과 좌우가 반대) 왼쪽에 찬 사람들은 거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요ㅋ

소개가 끝나면 사회자가 4~5커플 정도 만들어서 잠시 거기서 시범을 보여주고 모두 5층으로 올려보내요

그리고 손님들도 한명씩 보내는데 수건은 뺏고 콘돔을 손에 쥐어 줘요ㅋ 입고 있던 속옷은 벗어야 하고 대부분 손목에 속옷밴드로 여러번 감싸서 안빠지게 고정해요

위로 올라가면 이미 난장판이고 조금 지나면 사회자가 올라오는데 더 부추겨요 기차놀이 만드는 식으로ㅋ

5층에 한 200명은 있는 것 같고 오픈된 공간에서 엄청난 사람이 뒤섞이는 모습이 엄청 충격적입니다

 

5. 랏차다를 가야 하는 이유

방콕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찜방 중 가장 연령대가 낮고 핫한 찜방이예요

여행기간 중 만약 Big O 파티가 있으면 전 반드시 갔을꺼예요

한번 영업정지를 당한적도 있고 방콕도 날도 불법영업의 단속이 심해지고 있으니 정상영업 중 일때 가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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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콕의 마사지는 크게 3가지로 보는데

길에서 쉽게 보이는 로드 마사지가게, 렛츠 릴렉스나 헬스랜드 같이 여러개의 브랜치를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마사지가게, 그리고 호텔과 브랜드 스파들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가격과 서비스에서 차이가 확실이 나죠

 

방콕에 이반 마사지도 엄청 많은데 모두 같을까요?

이반 마사지도 3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1. 몇몇 남자 마사지사가 있는 일반 마사지 가게

2. 마사지사 대부분이 남자인 일반 마사지 가게 

3. 오직 게이만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용 게이마사지

 

일부 남자 마사지사가 있는 곳은 카오산로드의 마사지 가게와 온눗, 빠뚜남시장, 스쿰빗 로드의 마사지 가게들, 일부 호텔과 브랜드 스파 등이 있어요

여긴 그냥 일반 마사지가게들이에요 

만약 마사지해주는 마사지사가 게이라면 뭔가가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20%도 채 안되는거 같아요

이런곳은 정말 마사지를 잘하는 곳 집중할 수 있는 곳에 가는걸로 추천해 드려요

운이 좋으면 마사지도 잘 받고 Happy end로 마칠 수 있는 그런 곳이예요

 

 

마사지사가 대부분이 남자인 마사지가게의 대표적인 것이 프라임과 더 그린 같은 실롬의 마사지가게들과 사판콰이와 스언플루 지역의 마사지 가게들입니다

마사지 가게로 오는 손님들 대부분이 게이들이고 마사지사들도 게이들이 많아요

여기서는 조용히 마사지만 끝나고 오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아요

마사지사들이 팁을 받기위해 일부러 터치를 하거나 B to B 마사지를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일부 팁도 없이 마사지사가 건드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Dr.Bear나 프라임처럼 마사지에 집중하는 곳도 몇몇 있는 뭐 그런...

마지막으로 그냥 게이들만 이용가능한 게이 마사지 가게들인데 외국 관광객들 대상의 아레나, 히어로, 프린스등이 대표적이고 로컬들이 주로 가는 가게들도 있어요

이런곳은 기본적으로 미니멈팁이 대부분 존재하고 그 미니멈팁은 최소한 handjob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1000~2000밧대의 팁을 받으니 마사지 가격보다 팁이 더 비싼 곳이예요

그러니 마사지보다 다른 것에 오히려 더 집중하고 원래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끝내려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막상 업소에 가서 맘에 드는 보이도 없었는데 이미 들어왔으니 어쩔수 없이 비싼돈 주고 받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요

대부분의 가게가 라인을 가지고 있어서 그날 출근한 보이들 사진을 보내주고 예약 가능한 시간 알려주니 최소한 사진으로 확인은 해보고 가는게 좋아요

 

대충 이정도로 정리될 수 있을꺼 같아요

그냥 남자마사지사가 있는 일반 가게에 갔다가 엄청 만족할 수 있고 팁도 많이 줬는데 게이마사지가게에서 실망만 하고 돌아 올 수도 있어요

그건 정말 운에 맡겨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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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실롬의 유명한 게이마사지인 아레나 입니다

예전에 이반 사이트에서 방콕 게이마사지라고 소개했던 지금은 폰허브에서 돌고있는 영상에 나오는 마사지 가게 입니다

 

1. 위치 [★★★]

실롬에서 총논시 방향으로 BTS를 따라 걸어가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그 사거리 주변에 있는 큰 상가건물 안에 있어요

총논시에서는 마하나콘 쪽으로 나와 큰 길따라 쭉 걸어가면 나와요

풀만G 호텔 맞은편의 수퍼리치가 있는 건물이고 수퍼리치 옆 뒷편에 에스컬레이터 보이는데 올라가서 오른편에 있어요

실롬이나 총논시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 찾기도 어렵지 않아요

 

 

2. 가격 [☆]

카운터에 나와 있는 가격이 미니멈 팁이 1시간에 700바트, 두시간에 1000바트 입니다

마사지가격은 600~1000바트 정도로 다양합니다

대부분 오일과 스크럽등을 하는데 오일의 경우 2시간에 990바트 정도 했던거 같아요

이런 종류의 마사지삽에서는 이정도 가격이면 저렴한 편인것 같아요

하지만 계산 방식이 조금 이상해요

선결제를 미니멈팁과 함께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사지 후에 팁을 또 달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항의하고 자기의사를 제대로 표시할 수 있으신 분만 가시는게 좋아요

안그럼 호구 될 수 있어요

 

3. 서비스&분위기[★★]

가게 입구 앞에도 남자 마사지사들이 있어 가게가 어딘지 바로 알 수 있어요

들어가면 대략 10~20명 정도 있고 거기서 보고 초이스 할 수 있어요

여기는 근육이 컨셉인데 생각보다 그렇게 멋진 근육은 없어요

약간 잘먹은 근육 느낌이고 나이대는 30대가 대부분 입니다

입구 들어가셔서 소파에 앉아서 마사지를 선택하고 맞은편에 운동기구 쪽에 쭉 서있는 보이들 보고 원하는 사람 고르면 됩니다

룸에는 샤워 시설이 있고 마사지사가 바로 들어 오는데 소지품 관리는 주의해야 할거 같아요

서비스 응대는 그닥 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4.  Special [★★★]

여기는 바디 투 바디 마사지가 기본 입니다

미니멈팁에 포함된 건 Hand job 이라 더이상 진도를 나가 신다거나 마사지사가 권유할꺼고 추가 팁 제시해요

마사지사들 상당수가 상당히 이쪽 일을 오래한 것 같고 유도를 잘해요

원하시면 하시면 되는데 팁을 분명히 하는게 좋아요

 

5.  여기 가야하는 이유

게이 성인 마사지를 자주 가진 않는데 실롬근처에서 찾아 간다면 좀 더 비싸지만 프린스로 갔었어요

하지만 얼마 전 프린스가 불법 외국인 노동자 단속으로 당분간 문을 닫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긴 태국인이 대부분으로 보여 그런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공식적 가격으로는 게이 성인 마사지 가게들 중 낮은 편이니 팁만 명확하게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30대 이상의 살짝 근육인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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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el Pool Party]

7월 6일 토요일 amBar Pool Party

                    위치: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시간: 오후 2시 ~ 8시

                    가격: 250바트(1Beer) / 추가로 맥주 구매시 한병당 200바트

                           오후 3시전 여성 무료 입장

7월 13일 토요일 Blast Pool Series 

                      위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시간: 오후 2시 ~ 9시

                      가격: 350바트(1Drink) / 750바트(티켓 + 1시간 맥주, 와인 무제한)

7월 13일 토요일 Splash Pool Party

                      위치: Aloft 호텔

                      시간: 오후 2시 ~ 8시 30분

                      가격: 300바트(1Drink)

7월 20일 토요일 Westin Pool Party

                      위치: 웨스틴 그랑데 스쿰빗

                      시간: 오후 1시 ~ 9시

                      가격: 400바트(1Drink)

7월 20일 토요일 So Pool Party

                      위치: 쏘 소피텔

                      시간: 오후 2시 ~ 10시

                      가격: 600바트(1Drink)

 

 

[GayClub]

#페이크 클럽(Fake Club The Next Gen) 1,3주 금요일 / 2,4주 토요일 Event Day

 

[이반찜방]

# 바빌론 Babylon 7월 27일 토요일 (폼파티 또는 풀파티 예정)

# 랏차다 Ratchada 매주 토요일 8시 30분 O-Party

# 매니아 Mania 매주 금요일 8시 30분 O-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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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있는 찜방들 중에 가장 시설이 깨끗하다고 생각되는 헤븐 사우나 입니다

베어들이 주로 가는 찜방으로 베어 취향이시라면 가보시길 추천해드려요

 

 

 

 

1. 위치 [★★]

르메르디앙 바로 앞 길인 실롬로드에서 타와나호텔 방향으로 쭉 가시면 풀만G 호텔을 지나 홀리데이인 실롬 호텔이 나오는데 거기 사거리에 위치한 오피스상가 건물에 있어요

건물이름은 B.I.S Building 인데 주로 귀금속 판매 하는 상가인데 거기 4층에 있어요

큰 건물이고 구글맵에서 검색이 되서 찾기는 쉬운데 저녁 시간에 가시면 상가들 다 문을 닫고 1층에 경비 아저씨만 있어서 들어갈때 조금 민망하긴 해요

가장 가까운 BTS역은 수라삭역이고 모드사톤 호텔 방향으로 나와서 5분 정도 걸어가시면 되고 실롬에서는 걸어가기에는 조금 거리가 있으니 택시 타셔도 50바트도 안나오니 택시타시는걸 추천해드려요

 

 

 

2. 시설 [★]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어요!!

곳곳에 환기시설이 잘되어 있어 냄새도 안나고 조명도 바닥도 맨발로 다니기 좋고 개인룸도 많아요

우선 계산하고 들어가면 넓은 락커구역이 나오는데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되어 있어 찾는데 좀 시간이 걸려요

바로 옆에는 테이블이 있는데 식사나 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있고 성인 화보나 만화들이 비취되어 있어 소파에 앉아서 쉴수 있어요 헬스장과 필요없지만 노래방 시설도 있어요

윗층 다크존은 개인실이 많고 깨끗하고 복도는 너무 어둡지도 않고 미로처럼 되어 있지 않아 금방 위치가 익숙해져요

다크존 끝에 건물 밖으로 나가는 곳이 나오데 스팀 사우나랑 야외에 썬배드와 큰 자쿠지, 야외 샤워시설 그리고 알아들을수 없는 영화가나오는 큰 TV가 있어 사람들이 쉬고 있어요

여기 단점은 화장실...특히 옥상쪽은 그냥 상가 화장실이예요 단독으로 쓰지만 아마 거기는 인테리어를 못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리스테린과 면봉은 비치되어 있고 직원들이 자주자주 청소해서 더럽거나 냄새나진 않아요

3. 가격 [★★]

 

가격은 180바트로 위치와 시설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카운터에 여자로보이는 머리긴 남자에게 돈을 주면 콘돔을 줘요

수건은 락커안에 있고 필요하면 바에 있는 직원한테 말하면 더 줘요 아마도 콘돔도 말하면 더 주는 것 같아요 

 

4. 분위기 [★]

30대 이상의 베어 스타일의 사람이 대부분 인데 주말에는 나이 어린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스타일도 다양해요

방콕의 찜방들이 한국하고 다르게 사람많은 시간대가 이르긴 하지만 여긴 상가 건물에 있어서 그런지 더 이른 느낌입니다

주말에는 오후 2~3시쯤에도 사람들이 많아요 피크타임은 100명 정도 있는 느낌이예요

대부분이 방콕 로컬들이고 백형들과 중국인들이 좀 보여요 일본인들은 간혹 있었는데 한국인들은 거의 없어요

여긴 딱히 이벤트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분위기가 약간 느긋한 느낌이예요ㅋ

 

5. 총평

가격 저렴하고 깨끗한 찜방이예요

베어를 좋아하신다면 가볼신만 하고 다른 곳보다 피크 타임이 이르니 평일은 저녁 6시, 주말은 2~3시부터 사람들이 많으니 그 시간대에 여유가 있다면 가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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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롬에서 프라임마사지와 가장 비교가 많이 되는 더 그린 마사지입니다

더 그린도 프라임처럼 가게가 2개이지만 거의 붙어 있는 프라임과 달리 조금 떨어져 있는데 두개가 조금은 다른 느낌이예요

 

1. 위치 [★★★★☆]

두가게 모두 실롬 중심가에 있어서 찾아가시 쉽고 BTS, MRT에서 멀지 않아요

두 가게의 크기가 다른데 큰 것은 르 메르디앙 호텔 옆 타와나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여기가 본점 같아요

 

나머지 하나는 살라댕역이 있는 큰 길에서 프라임마사지 가는 골목으로 들어가셔서 조금만 들어가면 오른편에 있어요

타와나 호텔 맞은편에 있는 더 그린은 구글 맵에서 검색이 되는데 작은 가게는 검색이 안되는데 바로 옆 건물인 

The Fah Hotel을 찾아서 가시면 되요 여기는 실롬점

 

2. 가격 [★★★]

가격은 발마사지 1시간 250바트, 타이 1시간 300바트, 오일 1시간 500바트로 저렴한 편입니다

더 프라임 마사지 보다 마사지 가격은 저렴해요

하지만 팁을 줘야 하기 때문에 마사지 가격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3. 마사지 [★★]

가게 앞에 마사지 사들이 쭉 앉아 있고 그 앞을 지나가면 호객행위를 하는 마사지사들이 몇몇 있는데 그 마사지사랑 무슨 마사지할껀지 얘기하고 들어가면 그 사람이 마사지해줘요

카오산의 마사지삽이랑 비슷해요

마사지 수준은 보통은 하는데 그렇게 잘하는 곳은 아니예요

하지만 실롬의 마사지 가게들 중에서는 괜찮은 편이라 실롬에서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갈만한 곳이예요

 

4. 서비스&분위기 [★★★]

두 가게가 분위기가 다른데 본점은 여자 직원들도 꽤 많고 여자 손님들도 많아서 그냥 일반 마사지 가게 같입 밝고 오픈된 느낌이예요

실롬점은 입구도 좁아 들어가기 살짝 부담스러워요

직원들은 친절하고 응대 메뉴얼 같은건 있는 건지 불편함은 없어요

약간 실롬점은 게이들을 대상으로 한것 같고 본점은 외국 일반 관광객이 대상인 것 같아요

 

5. Special [★★]

마사지만 원한다면 본점으로 특별한 것을 원하신다면 실롬점으로 가시면 되요

본점이나 실롬점이나 호객행위 하던 남자 마사지사를 따라 들어 간다면 30분안에 바디 투 바디 마사지 하자고 할꺼예요 팁은 1000바트 달라고 하는데 흥정하면 점점 낮아져요ㅋ

마사지 말고 다른 걸 원하신다며 실롬점 옆옆 마사지가게가 파라다이스마사지 인데 거기도 보시고 앞에 나와 있는 마사지사들 보고 선택 하셔도 될꺼 같아요 

 

6. 총평

가격 저렴하고 마사지도 보통을 하는 마사지 가게예요

마사지 외 다른 것도 원하신다면 프라임 대신 가볼 만한 곳이예요

태국 바트가 국왕 즉위식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어요

바트가 오른 영향도 있겠지만 원화가치가 점점 더 떨어지고 있다는게 문제겠죠

주관적 관점에서 적정한 바트 환율은 35원 정도인데 지금은 그보다 10%정도 비쌉니다

조금이라도 더 바트를 많이 받을 수 있는 환전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너무 복잡하고 어려우면 안되겠죠?

 

크게 3가지 방법인데

1. 한국에서 바트로 환전해 가는 방법

2. 태국 환전서에서 환전하는 방법

3. EXK카드를 사용하여 현지 ATM에서 출금하는 방법   

 

현실적인 방법 중 실행 가능한 것으로 가장 환율이 좋은 방법으로 알려드릴께요

우선 2019년 6월 26일 기준 구매시 환율은 우리은행 위비뱅크 신청시 1바트당 37.91원으로 가장 저렴하게 나오네요 

태국 바트는 주요 화폐가 아니기 때문에 환율우대가 높지 않아서 은행에 다니는 지인 찬스도 써봤지만 위비랑 같거나 더 비쌌어요

 

가장 바트를 많이 많을 수 있는 방법은 달러 혹은 엔화로 환전 후 현지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방법입니다

 

방콕에는 수퍼리치(Super rich)라는 환전소가 있는데 수안나품공항, 아속 BTS, 실롬 컴플렉스, 씨암 BTS등 방콕 여러곳에 지점이 있어서 쉽게 환전 할 수 있어요

오렌지 모양의 간판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수퍼리치의 2019/6/19 환율표입니다

 

우선 달러로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신한 쏠이나 우리 위비뱅크로 환전 신청시 850불을 신청하면 986,790원 입니다

무조건 50불이상의 지폐로만 환전 받으시고 그걸 방콕에 도착해서 수퍼리치에서 다시 환전하면 26,188.5 바트 나옵니다

그럼 1바트당 37.68원의 구매시 환율로 환전받으신 겁니다

가장 저렴한 은행 환전인 위비뱅크 보다 아주 조금 저렴 합니다

 

엔화의 경우 똑같이 신한 쏠이나 우리 위비뱅크로 환전 신청시 92,000엔을 993,000원 입니다

이걸 수퍼리치에서 바트로 바꾸면 26,385바트 나옵니다

그럼 1바트당 37.63원으로 좀 더 저렴하지만 위비뱅크랑 크게 차이 나지 않네요

 

원화의 경우 10000원에 260바트가 되느데 1바트당 38.46원 입니다

오히려 환율이 더 안좋아 져요

 

마지막으로 EXK카드를 쓰는건데 저도 이걸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위비뱅크 환율과 거의 비슷한데 살짝 비싸게 다와요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현지 ATM기에서 실수를 해버리면 아예 카드가 정지되거나 기계에서 안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어요 처음 사용하시는 거라면 바트를 어느 정도는 한국에서 환전해 가신 후에 현지에서 사용해 보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래서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신한 쏠이나 우리은행 위비뱅크로 적당한 금액을 환전 신청 후 공항에 있는 은행에서 출국 전 수령하는 것이 저렴하고 편합니다

호텔이나 파인 레스토랑에서는 카드 결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해외결제에 유리한 카드는 챙기시고 혹시나 현지에서 바트를 잊어버리거나 부족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 원화나 달러를 가져시시면 되요 혹시 EXK 카드가 있으시면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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