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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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클럽인 디제이 스테이션 바로 옆 블럭에 위치해 있는 게이 클럽이예요

밤 12시에 문을 열어 사실상 2부 클럽인데 디제이 끝나고 많이 가는 곳입니다 

 

 

1. 위치 [★]

디제이에서 BTS살라댕역 방향으로 걸어 가면 역 올라 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그 계단 지나서 바로 오른편에 있는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구글 지도에서 검색은 되는데 위치한 골목이 제대로 표기가 안되어 있고 바로 위에 BTS가 있어서 GPS가 놓지는 경우가 있어 헷갈릴수 있는 곳이예요

거기다 골목안이 좁고 매우 어두워서 사람이 없을 때는 들어가기 꺼려지는 곳에 있어요

살라댕 BTS 계단 밑에 국수 파는 곳에 있는 골목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주말은 1시쯤 되면 들어가는 사람 많아서 따라가다보면 클럽 음악 소리 들려요 

 

 

2. 시설 [★]

총 3층 구조로 되어 있고 1층에 무대와 바, 2층은 1층 스테이지가 보이게 가운데가 없어요

여기는 엄청 더워요

천장 에어컨이 없고 바 옆에 스탠드 에어컨만 있는데 거기 앞만 조금 시원하고 나머지는 엄청 더워서 땀이 주룩주룩 흘러요

전반적으로 다른 클럽에 비해 사이드 쪽이 매우 어두운편 즉 사각지대가 곳곳에 있어요

1층에서 밖에 나가는 출입구가 2개인데 거의 붙어 있고 한곳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붙어 있어 사람들이 항상 북적여요

불나면 문에 껴서 다 죽는 그런 구조예요 

1층 스테이지와 가운데 기둥들에 올라갈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놀면 숨 좀 쉴 것 같아요

 

 

 

3. 가격 [★]

입장료는 300바트 정도에 음료 티켓 포함입니다

 

 

 

디제이와 가격은 동일하지만 만족도는 절반 밖에 되지 않아요

보통 여기를 1~2시쯤 가는데 문닫는 시간이 3시나 4시예요

심지어 문닫는 시간도 항상 같지 않았는데 그냥 3시 30분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디제이 끝나고 가면 1시간 반쯤 놀 수 있다 생각하면 되는데 그러기에는 가성비가 떨어져요

이미 술을 많이 마시고 갔는데 술을 더 마사기도 그렇고 음료 티켓 안쓰는 경우도 많아요

 

4. 분위기 [★★]

방콕 로컬들은 별로 없고 대륙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여요

그리고 백형들과 몇몇 한국인과 그외 동남아 사람들 좀 보인느데 다들 술이 많이 되서 그런지 진하게 놀아요

거의 대부분이 상의 탈이 하고 노는데 그래서 더 에어컨 설치를 안하는 것 같기도 해요

스테이지와 가운데에선 상탈하고 부비부비가 구석진 곳에서는 아주 심한 애정행각을 곳곳에서 볼수 있어요

손이 바지 속으로 쑥 들어올때도 있어 깜놀 하기도해요

화장실과 윗층에서는 더더 심한 애정행각과 철컹철컹할 수 있는 것들을 피는 사람들도 있어요

5. 여기를 가야하는 이유

디제이가 너무 빨리 끝나 아쉽고 더 농도 짙게 놀고 싶을때는 여기를 가보세요

2시에 끝나고 가면 많이 놀 수 없으니 12~1시 사이에 디제이가 너무 복잡해져 놀기 힘들때 지오디로 옮겨서 놀다가 두군대를 서로 오고 가면서 취향데로 노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여기서도 디제이 처럼 소지품 조심해야 하는데 특히 다른 사람들이 주는 것을 조심하세요 술도 담배도..

 

 

본 글은 게이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권장합니다~

 

[ Hotel Pool Party]

7월 6일 토요일 amBar Pool Party

                    위치: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시간: 오후 2시 ~ 8시

                    가격: 250바트(1Beer) / 추가로 맥주 구매시 한병당 200바트

                           오후 3시전 여성 무료 입장

7월 13일 토요일 Blast Pool Series 

                      위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시간: 오후 2시 ~ 9시

                      가격: 350바트(1Drink) / 750바트(티켓 + 1시간 맥주, 와인 무제한)

7월 13일 토요일 Splash Pool Party

                      위치: Aloft 호텔

                      시간: 오후 2시 ~ 8시 30분

                      가격: 300바트(1Drink)

7월 20일 토요일 Westin Pool Party

                      위치: 웨스틴 그랑데 스쿰빗

                      시간: 오후 1시 ~ 9시

                      가격: 400바트(1Drink)

7월 20일 토요일 So Pool Party

                      위치: 쏘 소피텔

                      시간: 오후 2시 ~ 10시

                      가격: 600바트(1Drink)

 

 

[GayClub]

#페이크 클럽(Fake Club The Next Gen) 1,3주 금요일 / 2,4주 토요일 Event Day

 

[이반찜방]

# 바빌론 Babylon 7월 27일 토요일 (폼파티 또는 풀파티 예정)

# 랏차다 Ratchada 매주 토요일 8시 30분 O-Party

# 매니아 Mania 매주 금요일 8시 30분 O-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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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대표적인 게이 클럽으로 실롬에 위치하고 있어요

너무나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에 올려요

 

1. 위치 [★★]

실롬의 버거킹 옆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매우 쉽고 BTS, MRT 모두 가까워요

만약 호텔이 실롬 주변이 아니라면 갈 때는 BTS나 MRT를 올 때는 택시를 이용하는게 좋아요

단점은 호텔로 돌아오기가 조금 힘들수도 있어요

클럽이 끝나고 사람들이 한번에 빠져나오는데 택시 잡기가 쉽지는 않아요

거기다 실롬에 있는 택시들은 외국인들에게 흥정을 하기 때문에 미터 켜고 정확히 가는 택시 잡기는 매우 어려워요

그랩으로 호출해서 타고 가는게 마음 편합니다

 

 

 

2. 시설 [★★☆]

디제이스테이션(DJstaion)은 총 6개의 작은 클럽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중에 가장 큰게 디제이스테이션(DJstaion) 이예요

버거킹 옆 골목에서 계산하고 입장하는데 6개 클럽을 모두 가볼수 있어요

가장 안쪽 오른쪽에 디제이스테이션(DJstaion), 디익스프레소(The Expresso)가 있고 익스프레소 옆에 디스코디스코(Disco Disco)가 있어요

나머지 3개는 이름을 모르겠어요 (사람도 없고 클럽보다는 바의 느낌이 강해요)

6개 모두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 돌아다니는 재미는 있어요

시설도 깨끗하고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최악은 주말에는 사람들이 움직일수조차 없을 정도로 좁아요. 특히 익스프레소!!

상황을 보고 사람들을 넣어야 하는데 움직일수조차 없는데 끝도없이 들어와요 정말 숨도 못쉴정도...

 

 

 

 

3. 가격 [★]

입장료는 300바트 정도에 음료 티켓 2장 포함입니다

가격은 인기에 비해 착한편 인거 같아요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좋은거 같아요

 

 

4. 분위기 [★★]

각 클럽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데 메인인 디제이스테이션에는 대부분이 외국인 같아요

위에서 초록색 레이저 나오고 유일하게 복층인 곳이 디제이스테이션.

그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것은 역시 대륙인거 같아요

하지만 백인들도 꽤 많고 방콕 로컬들도 많이 있어요

여긴 11시에 드렉퀸 쇼가 있는데 쇼가 끝나면 다른곳으도 돌아다니면서 공연 하지만 여기가 메인 공연이라 가장 잘해요

주로 일렉이나 팝이 나와요 K팝은 안나와요

디제이스테이션 맞은편에 디익스프레소가 있는데 여기가 가장 사람이 많아요

나이대로 어리고 주로 방콕 로컬이 대부분인데 한국인들도 많이 있어요

주로 태국노래가 나오는데 K팝도 종종 나옵니다

분위기는 여기가 가장 신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움직이기 어려워요

디익스프레소 옆이 디스코디스코인데 여긴 주로 팝이 나와요 익스프레소랑 1층 화장실 옆 통로로 연결되어있어서 익스프레소가 너무 사람이 많으면 사람들이 여기로 많이 넘어오기도 하는 곳이예요

 

 

5. 총평

방콕의 몇몇 클럽들은 양주세트가 일반적인 곳도 있는데 여긴 음료 쿠폰을 주니 혼자서 가도 괜찮은 클럽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현지인들도 프렌들리해요 특히 한국, 일본인 좋아하는것 같아요

단점은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고 특히 소매치기 조심해야해요 (심지어 한글로 소매치기 조심이라고 경고도 해놓았음)

그리고 여긴 새벽 2시에 끝나는데 아쉽다면 다른 클럽도 같이 가면 되는데 옆에 G방콕(G.O.D)로 가실꺼면 12시쯤 잠시 나가서 도장찍고 오는 것도 추천해요 여기 끝나고 지오디 가면 줄서 있어요ㅋ

금,토는 사람이 엄청 많은데 여긴 항상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언제든 가도 괜찮아요 (전 금,토는 사람이 많아서 잘 안가요)

술 좋아하시는 분은 1.8리터 플라스틱 물통에 담아주는 칵테일 마시면 되요 (빨대로 마시는데 달콤하고 맛있어서 아무생각없이 마셨다가 눈떠보니 낯선 호텔 룸이였어요. 조심해야해요 한방에 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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